티비 죠슈아 목사의 한국성회가 2016년 7월 22일 부터 23일까지 (치유회복집회) "고척 스카이돔 실내야구장"에서 진행 되며 수용 인원은 약 2만명 정도다.
티비 조슈아목사 한국성회 준비원회는 홈페이지(tbjoshua.kr)를 통해 사전등록자만 입장권이 배부된다 고 공지하고 있다. 이번 한국집회의 준비특징은 한국교회사에 유례를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어느 교단이나 교회연합단체 대형교회가 주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놀랍다. 초 교파적으로 성령의임재를 삶에서 체험했거나 갈망하는 성도들이 스스로 협력하겠다고 지원하는 수가 하루가 다르게 홈페이지에 개시되고 있다. 시대 트렌드에 맞게 온라인으로 준비위원회 홈페이지에 어느 영역에 봉사 하겠다고 신청한다.
기자는 유튜브를 통해 티비 조슈아목사의 축사(귀신 쫒아내는) 치유사역 동영상을 수 없이 많이 시청했다. 현대에도 사도행전은 진행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한국에는 이런 은사를 받아 사용하는 목사가 없는가?" 아쉬울 뿐이다. "집회준비위원회"는 집회에 참가하여 질병을 치료받기 원하는 환자는 반드시 의사의 진단서를 발급 받아 오도록 하고, 영문(번역) 진단서도 꼭 가지고 오라고 홍보를 하도 있다(홍보자료) 그것은 일부 한국교회로 부터 부정적 격하 "쇼" 또는 "속임수" 라는 비방을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예수가 현대에도 누구를 택하여 어떤 은사나 능력을 주고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전적으로 예수의 영역이다. 내가 받지 못했다고 남에게 준 것을 보고 경솔한 평가는 조심해야 할 것은 "성령의 능력 훼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성령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소망을 주기 위한 기회일 수도 있다. 믿는 자에게 예수가 원하면 할 수 있음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티비 조슈아 목사는 유튜브 수 많은 동영상에서 보여주듯, "오직 예수께 영광" "오직 예수이름" 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암 등 환자를 치유하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예수의 권능이 임하면 자신은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 준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택하여 능력을 주시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기적을 보여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