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도 만 700여명' 공군사관학교도 뚫렸다…40대 교수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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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 만 700여명' 공군사관학교도 뚫렸다…40대 교수 1명 확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7.1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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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생도들이 생활하는 충북 청주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사관학교 간부 A씨(4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수백명의 생도들이 생활하는 충북 청주의 공군사관학교에서 40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수백명의 생도들이 생활하는 충북 청주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사관학교 간부 A씨(4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자택에서 출·퇴근하는 그는 진단 검사 전까지 교내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사관학교는 현재 A씨의 교내 동선과 접촉자를 찾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사 측은 애초 우려했던 집단 감염의 위험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700여 명의 생도들이 교내에 머무르고 있으나 현재 하계군사훈련 중이어서 교수진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확진자의 교내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할 보건소인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공사 내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맞다"라며 "확진자의 외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는 시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내부 역학조사는 공사 측에서 맡고 있어 내부 사정은 자세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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