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14일 열리는 제16차 볼리비아선교대회 참석차 방파선교회 임원들 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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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4일 열리는 제16차 볼리비아선교대회 참석차 방파선교회 임원들 9일 출국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5.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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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볼리비아 까지는 비행시간만 30 여 시간이 걸리며 미국 브라질을 거쳐 환승 등 2-3일 정도가 걸린다.
▲ 목장드림뉴스 DB, 사진중앙의 휜옷이 문익배 선교사

방파선교회(회장 :김용관목사,총회선관위장)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14일 열리는 제16차 볼리비아선교대회 참석차 9일 출국 한다. 방파선교회 파송한 문익배/조명숙선교사는 볼리비아 싼타 크루즈 지역에서 사역화면서, 특히 기독교 교육사업에 치중하여, 유치원 초중고 신학 대학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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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의 경우 입학 예약이 1년 이상 밀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교대회는 기독교행사를 넘어 산타 크로즈 시 당국자 및 경찰들의 협조를받는다. 이웃나라 교계지도자 및 선교사를 포함하여 3000 여명 이상이 참석 할 것으로 행사 준비 관계자는 말했다. 행사장은 한국의 실내 체육관과 유사한 체육관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과다 입장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질서 유지를 책임지고 도와주게 된다고 했다.

한국에서 볼리비아 까지는 비행시간만 30 여 시간이 걸리며 미국 브라질을 거쳐 환승 등 3일 정도가 걸린다. 이번 볼리비아 선교대회 참석자 중에는 방파선교회가 운영하는 캄보디아 신학교 재정이사이며 목장드림뉴스 사장인 이덕선장로도 함께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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