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호크' 어제 한반도 출격…北전승절 앞 동향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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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글로벌호크' 어제 한반도 출격…北전승절 앞 동향 감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7.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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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벌호크는 지난 21일과 22일, 23일에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군은 지난 5월 말 요코타 기지에 글로벌호크를 일시 배치했다. 글로벌호크는 고성능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고도 20㎞ 상공에서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해낼 수 있다.
미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br>
미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가 지난 주말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레이더박스에 따르면 미 공군이 운용하는 글로벌호크는 25일 오전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를 이륙한 뒤 휴전선에 인접한 한반도 상공을 10시간 넘게 동서 방향으로 왕복 비행했다.

이 글로벌호크는 지난 21일과 22일, 23일에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군은 지난 5월 말 요코타 기지에 글로벌호크를 일시 배치했다. 글로벌호크는 고성능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고도 20㎞ 상공에서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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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크는 또 최대 42시간 연속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작전반경은 30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호크의 연이은 한반도 출격은 이달 시작된 북한군의 하계훈련 혹은 27일 북한의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과 관련된 북한 내 특이동향 여부를 추적·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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