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8% vs 윤석열 42%, 李 37% vs 홍준표 36%…李 '20대'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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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8% vs 윤석열 42%, 李 37% vs 홍준표 36%…李 '20대' 취약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9.3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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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9월5주차 여야 대선 경선 후보 양자대결 조사(오마이뉴스 의뢰,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43명 대상) 결과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맞붙을 경우 윤 후보 42.0%, 이재명 후보 38.3%로 집계됐다. 격차는 3.7%p로 오차범위 내였다.
리얼미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9월5주차 여야 대선 경선 후보 양자대결 조사(오마이뉴스 의뢰,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43명 대상) 결과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맞붙을 경우 윤 후보 42.0%, 이재명 후보 38.3%로 집계됐다. 격차는 3.7%p로 오차범위 내였다.

지난 9월 2주차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6%p 격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2.4%p 상승한 반면, 이재명 후보는 0.3%p 오르는 데 그쳐 차이가 조금 벌어졌다.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윤 후보가, 나머지 연령대는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윤 후보는 20대(18~29세)에서 35.4%의 지지율로 이재명 후보(26.5%)를 8.9%p 앞섰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이 후보를 각각 27.4%p, 25.3%p 격차로 따돌렸다.

이재명 후보는 40대와 50대에서 18.5%p, 6.7%p 앞섰다. 30대에서도 38.1%의 지지율(윤석열 32.8%)로 우위를 점했다.

윤석열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 후보는 43.0%, 이낙연 후보는 30.8%였다. 윤 후보가 12.2%p 격차로 우세하면서, 지난 2주차 조사(5.3%p 격차)에 비해 차이가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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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 뉴스1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7.3%, 홍 후보가 36.1%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는 2주차 조사 대비 0.1%p 하락했고, 홍 후보는 2.7%p 상승하며 두 후보 간 격차는 4.0%p에서 1.2%p로 좁혀졌다.

연령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0대(26.6%p)와 50대(18.4%p)에서 홍 후보보다 우세했다. 반면 홍 후보는 20대에서 34.8%p 큰 격차로 이재명 후보를 압도했으며, 30대에서도 10.1%p 격차로 이 후보보다 우위를 점했다.

홍 후보는 이낙연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홍 후보는 37.5%로 이낙연 후보(32.3%)에 5.2%p 차로 우세했다.

홍 후보는 20대에서 이낙연 후보를 21.4%p 앞섰고, 60대에서는 12.2%p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낙연 후보는 40대에서 10.6%p 격차로 홍 후보를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을 5.1%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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