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창 목사 제106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당선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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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창 목사 제106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당선감사예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10.1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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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총장(경기광주)안주훈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축사를 했다. 안주훈 목사는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친구 사이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 목사가 힘들어 했던 일화를 소개했고, 이 장로는 연신교회가 속한 평북노회가 30년 만에 부총회장을 배출 했다고 소개했다.
이순창 목사가 부총회장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10일(주일) 오후 4시30분 연신교회에서 이순창 목사 제106회 부총회장 당선감사예식이, 평북노회 노회장 백인선 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다. 기도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 성경말씀은 남전연 수석부회장 류재돈 장로가 구약성경 민수기 12장 : 3-7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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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현대인의 버전) 모세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다.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너희 세 사람은 모두 성막으로 나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성막으로 나아가자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와 성막 입구에 서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예언자에게는 내가 환상으로 나를 나타내며 꿈으로 말하지만 내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는 내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므로..

직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지도자 모세'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연신교회 장예화 권사(소프라노)가 ‘은혜 아니면’를 찬양했다.

메시지는 직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지도자 모세’ 제목으로 전했다. 모세처럼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집(교회/교단)에서 충성을 권고했다.

서울장신총장(경기광주)안주훈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축사를 했다. 안주훈 목사는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친구 사이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 목사가 힘들어 했던 일화를 소개했고, 이 장로는 연신교회가 속한 평북노회가 30년 만에 부총회장을 배출 했다고 소개했다.

평북노회, 연신교회 여전도회연합회, 범양선교회 대표들의 축하 꽃다발을 이순창 목사가 받은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안사말이 있었다. 평북노회 서기 조양구 목사의 노회를 대표한 감사인사, 연신교회 당회서기 서은채 장로의 광고, 전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축도로 당선 감사 예식을 마쳤다.

예식 순서자, 연신교인, 평북노회원, 축하차 방문한 이순창 목사 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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