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제> "티비 조슈아 목사님은 예수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상태바
<선교/국제> "티비 조슈아 목사님은 예수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6.04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비 조슈아 목사를 사역 현장에서 섬기는 제자 이승화
▲ 좌측, 티비 조슈아 목사 우측 뒷 편이 이승화 제자(사역 도움이)

티비 조슈아 목사 그는 누구인가 ?

Like Us on Facebook

한국인으로 10여 년간 나이지리아에서 조슈아 목사 사역을 가까이서 보면서, 여러나라에서 온 제자들과 함께 그의 사역에 협력했던 죠슈아 목사의 제자 이승화는 죠슈아목사 한국집회 준비 협력과 연락하는 일을 돕기 위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다. 기자와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기자는 가까이서 본 죠슈아 목사를 소개 해 달라고 요청 하여, 이메일로 답변을 받았다. 

‘예수님은 제 기쁨이고 저의 모든 것 되시며 만약 그 분이 저와 함께 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넘어졌을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집중적으로 기도하십니다. 티비 조슈아 목사님 사무실 뒤에는 기도실이 있고 교회 안에도 기도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가까운 기도원에 가십니다.

어떨 때는 아침저녁으로 가시고 거의 저녁에 가셔서 새벽에 오십니다. 저희 목사님은 신유 사역자 중에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으신데 기도하시는 것도, 말씀 준비하시는 것도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은 아무 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토요일 같은 경우는 주일날 메시지 선포를 위해 말씀 공부방에서 거의 나오시지 않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꼭 기도처에 가십니다. 그리고 주일 아침에 오셔서 목욕하시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십니다. 처음에는 목사님이 교회에 늦게 나오시면서  ‘하나님의 시간은 최고의 시간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핑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합니다. 제 스승 죠슈아 목사님은 정말 철저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부끄러움도 많이 타시고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데 "하나님이 나가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때로는 준비하신 설교를 안 하십니다 이제 저는 압니다. 그 분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고 따른다는 것을, 그 분의 설교에는 그 분이 경험하신 시험과 고난들이 있습니다. 이제 저는 그 분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분이 걸어온 사역의 길이 느껴집니다. 어느 날 설교 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저의 위치나 사역은 원하지만 제가 겪었던 고난이나 고통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큰 일을 하고 싶으면, 위대하신 하나님과 깊은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겪은 것처럼 어떤 시험도 결국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신다며 그것이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의 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티비 조슈아 목사, 7월22-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집회예정 

죠슈아 목사는 하나님게 붙들려 은혜받은 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렇게 그분은 어려움과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이겨내시며 지금의 위치까 오셨습니다.

나는 아직 이룬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너무너무 크게 보여 저는 그 분처럼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렇게 크려면 당연히 큰 도전들을 견뎌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의 제자로 그를 따릅니다.

우리 스승님은 스승으로써 너무 훌륭합니다. 그 분이 만약 제 약점을 아신다면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제 약점을 들춰내십니다. 때론 수치심을 느끼게도 하시고. 그렇게 변화시키시고 훈련시키십니다.

그 분은 훈계 할 때 저희 제자들이 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혼났지만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십니다. 잘하지 못하지만 노력하면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하심을 배웁니다. 그 분은 누군가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맺혀진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 십니다.

한 번 맺은 관계를 소중히여겨 섭섭하게 해도 참고 또 참으십니다. 우리에게 우연은 없고 우연한 기회는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기회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최대한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주목 하십니다.

▲ 이승화 제자

죠슈아 목사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아무도 그분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도 아무도 그 분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어떤 절기 마다, 연 초나 연말마다 가난한 사람들이나 장애인이나 이슬람 사람들에게도 쌀과 재정적 후원을 하십니다. 그들이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가난한 자와 병든 자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주시려고 노력합니다.

포기가 없으십니다. 한 번 하시겠다고 말한 것은 몇 년을 계획해서라도 하십니다. 저희 기도원이 목사님의 처음 사역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비만 오면 빗물이 허리나 무릎까지 차서 결국 지금의 교회터로 오기까지 여러 번에 재건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이 곳이 제게 주신 첫 사역 장소 입니다 저는 여기서 기도했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비전을 받으셔서 지금의 기도원을 건축하셨습니다. 지금의 기도원은 지상에서 2m 정도 높였습니다. 다리처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처음 하나님께 받으신 비전에 대해 말하셨을 때 저는 상상 할 수 없었고 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눈 앞에 보고 있고, 이것을 무려 5-6년 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치유현장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워 합니다. 그분은 믿음과 꿈의 사람입니다.

한 번 하나님께 받은 꿈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행동하는 분입니다. 저희 목사님은 굉장히 큽니다. 믿음의 수준, 그 분의 영적인 레벨을 뜻합니다. 제가 목사님 곁에 있는 시간 동안, 저는 목사님이 자신을 위해 즐기거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분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찾고 계획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분 주위에는 항상 제자들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실 때는 제자들이 주위에 있고, 그 분은 개인적으로 이 메일을 보거나 손 전화를 소지하지 않습니다. 이 메일은 담당부서의 보고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전화는 정해진 제자들이 받아서 목사님에게 보고 합니다.

그 분은 외국에서 집회가 있을 때 먼저 우리를 보내지만 자신은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연 초가 되면 시간을 내서 목사님이 40일을 금식기도하신 고향에 있는 돌산에 가십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집회를 가실 때에는  정확하게 집회 전날 오셔서 집회 끝 난 다음 날 바로 가십니다. 유명한 목사나 그 나라 정치인들을 만나는 것을 절제하며 삼가 하심니다. 권능과 치유능력이 주께서 오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그 만큼 주님과의 교제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 7월22일 23일 티비 조슈아 목사의 하나님의 말씀선포와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신유 집회가 예정된 고척 스카이돔

글 제공 / 티비 조슈아 한국제자 대표 이승화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