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뜨겁게 달군 ‘다니엘기도회’, 전 세계로 번역·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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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뜨겁게 달군 ‘다니엘기도회’, 전 세계로 번역·송출
  • 박동현 기자/송경호 기자
  • 승인 2021.12.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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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6개 언어로, 12월 1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
‘글로벌 다니엘기도회’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1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던 강사들의 말씀을 6개의 언어로 번역한 영상을 통해 참여하는 기도회로, 올해부터 시작됐다.
▲지난 11월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군 2021 다니엘기도회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번역돼 12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으로 방영되고 있다.
지난 11월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군 2021 다니엘기도회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번역돼 12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으로 방영되고 있다.

지난 11월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군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글로벌다니엘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세계 열방에 있는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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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니엘기도회’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1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던 강사들의 말씀을 6개의 언어로 번역한 영상을 통해 참여하는 기도회로, 올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2021 다니엘기도회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14,740여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큰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주최측은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104개국에서 함께 인터넷을 통해 예배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나눴다”며 “받은 은혜가 큰 만큼, 전 세계 예배의 현장에서 다니엘기도회 강사들의 메시지를 현지 언어로 번역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열방의 성도들이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예배할 수 있도록 전문 번역가들이 번역한 예배 영상을 다니엘기도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번역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제공된다. 이중 일본어는 동시 통역, 나머지 언어들은 번역 자막이 제공된다. 번역되는 영상은 11월에 진행된 일자별로 업로드되며, 11월 1일차 김은호 목사의 말씀이 12월 1일 번역되어 공개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일까지 다니엘기도회 유튜브를 통해 한국 시각 오전 9시에 업로드되는 영상을 통해, 업로드된 이후에는 각자의 시간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는 “글로벌 다니엘기도회가 은혜를 사모하는 전 세계 성도들을 위한 마중물과 같이 쓰임받기를,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기도로 하나 되는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가 전 세계 열방에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기도회 번역 동여상

참여 신청 및 문의 :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02-6413-4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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