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강북노회 제4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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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서울강북노회 제46회 정기노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4.29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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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창동교회 원로 곽성준 목사(전노회장)가 ‘성전안의 마음’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해구호헌금 순서 후 노회장 안창호 목사가 은퇴하는 이완모 김동열 목사에게 은퇴목사패를, 최홍섭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 노회장 심길보 목사(총회연금재단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장통합 창동교회에서 제46회 서울강북노회 개회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4월28일 09시 서울 도봉구 소재 창동교회(김원상 위임목사)서 서울강북노회 46회 정기노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강북노회장 안창호 목사가 인도하고 부노회장 류철수 장로가 기도했다. 성경은 부서기 이철웅 목사가 역대상 29장13-19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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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합니다.나와 내 백성은 실제로 주께 아무 것도 드릴 힘이 없었으나 주께서 모든 것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가 주께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에 불과하며 세상에 사는 날이 그림자와 같아서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려고 모는 이 모든 물건은 다 주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는 주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직한 자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주께 기꺼이 드렸으며 또 여기에 모인 주의 백성들도 자기들의 예물을 기쁘게 바치는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이와 같이 헌신하는 마음이 항상 있게 하시고 주께 대한 그들의 사랑이 언제나 변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내 아들 솔로몬에게 주를 향한 정성된 마음을 주셔서 주의 모든 법과 명령에 순종하게 하시고 내가 준비한 자재로 성전 건축을 완성하게 하소서.‘

노회원과 노회장과 임원 및 전 노회장 부노회장 등이 기념촬영

설교는 창동교회 원로 곽성준 목사(전노회장)가 ‘성전안의 마음’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해 구호헌금 순서 후 노회장 안창호 목사가 은퇴하는 이완모 김동열 목사에게 은퇴목사패를, 최홍섭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 노회장 심길보 목사(총회연금재단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노회회무 중에 강북노회 이웃인 서울북노회 노회장과 임원들이 축하차 방문하여 등단 인사를 했다.

휴식과 간식섭취 후 보고서에 상정된 20여개 안건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중에 18번 째 안건인 총회총대선출 선거가 진행되었다. 로비에서 시찰별로 명단 확인을 거쳐 투표지를 받아 계단으로 한층 아래로 내려가 투료를 하게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서울강북노회 노회원들이 시찰별로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이동통로가 좁이 질서를 지켜도 매우 혼잡했다. 기표소를 많이 준비 했지만, 목사 장로 각 10명(총회 총대수 12명)에게 기표를 해야 하는 형편이라 기표소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노회총대들은 잘 기다리면서 기표를 했고, 노회 선관위가 노회장을 통해 보고한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서울강북노회 목사총회총대.
안창호 목사(노회장 당연직) 조행래 목사(서기 당연직) 이철웅(정인) 김만준(덕수) 박은호(정릉) 김정현(동성) 최성은(독바위) 김민수(새생명) 윤여민(송천) 이정원(주하늘) 심영섭(삼양제일) 심길보(남면)

서울강북노회 장로총회총대. 
류철수 장로(부노회장 장연직) 정성철 장로(회계 당연직) 임영식 장로(동성) 조병국(낙원) 정의철(동두천) 최석기(도성) 박상구(창동) 노명석(주내) 이남규(덕수) 엄창남(새누리) 최효녀(신성북) 유상배(남면) 각 12명.

선관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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