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실천이 힐링이다' 최성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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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실천이 힐링이다' 최성규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5.1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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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오늘날은 마음의 상처가 많습니다. 마음이 만성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1. 심성은 유약하고, 2. 성품은 왜곡되고, 3. 인격은 병들어 있습니다. 그 결과, 각종 정신질환과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복협 5월 월례회 개회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최성규 목사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오늘날 교회 안에는 말씀 실천이 결여된 것이 큰 약점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명령들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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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사는 삶이 힐링입니다.

한동안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이었습니다. 1. 힐링캠프 2. 힐링음악 3. 힐링푸드 4. 힐링여행 등
사회 곳곳에서 힐링이 들불처럼 번져나갔습니다. 그 말은 현대인들이 아프다는 것입니다. 1.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2. 위로와 치유를 갈구합니다. 2.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몸의 상처가 많았습니다.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오늘날은 마음의 상처가 많습니다. 마음이 만성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1. 심성은 유약하고, 2. 성품은 왜곡되고, 3. 인격은 병들어 있습니다. 그 결과, 각종 정신질환과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처를 피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은 상처에 노출됩니다. 예수님도 상처를 받으셨습니다.1. 양손과 양발에 못자국 난 상처가 있으십니다. 2. 허리도 창에 찔린 상처가 있으십니다.  부활하신 후까지도 양손과 양발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상처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야 합니다. 외면하지 말고, 대면해야 합니다. 조개에 모래 알갱이가 들어옵니다. 상처입니다.  온 몸으로 끌어안고 이겨냅니다아름다운 진주가 나옵니다.  상처의 양면성입니다. 상처를 이겨내면 우리 삶이 아름다운 진주가 됩니다. 상처에 굴복하면 고통스러운 죽음이 찾아옵니다. 상처를 얼굴의 주름으로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 들면 모든 사람의 얼굴에 주름이 생깁니다. 똑같은 주름인데 아름답고 품격 있는 주름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불행이나 누구에게는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이 말씀실천신앙입니다.  말상처가 아름다운 주름이 됩니다.  

상처가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냅니다. 상처가 상처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상처를 받아도 쉽게 이깁니다. 상처가 자기 자신을 성숙시키는 도구가 됩니다.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상처가 삶을 좀먹습니다. 상처가 개인과 가정과 나라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사는 삶은 감사축복입니다.

인천순복음 교회 원로 최성규 목사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면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 복 주기 원하십니다.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나님은 우리에게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히브리서 6:14) 복 받는 정도가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기 원하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세기 12:2) 자녀된 우리가 복 받아 잘 될 때, 하나님 아버지는 기뻐하십니다. 성경적 효란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믿고 실천함으로 복 받는 것입니다.

힐링의 출발은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효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 때문에 효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날 낳아 주셔서 예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천국을 가잖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실천이 효입니다. 효는 힐링healing입니다. 효하면 치료됩니다. 효는 행복합니다. 효하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효하면 국가가 번영합니다. 모두 힐링하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할렐루야!

필자 최성규 목사 (한복협 지도위원, 인천순복음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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