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보는 보이는 북한의 교회와 실존 지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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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보는 보이는 북한의 교회와 실존 지하교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6.08.13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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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널 A 영상 "북한 교회의 충격적인 현실"
▲ 북한의 보이는 교회는 통일전선부에서 관리한다 고 증언하는 탈북자.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 하기는 어렵다. 1950년 6,25 부터 남북 관계가 단절된 2 016년 현재도 북한을 이해 하기는 쉽지않다. 너무 다른 모습이 혼재 해 있기 때문이다. 탈북자를 통해서 증언을 들어도 극히 제한적이다. 자신이 살았전 지역이나 경험한 부분 이상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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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준비하는 모임도 많고, 통일기도회 등 통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선교회나 기도회가 상당수가 있다. 하나님이 곧 통일을 주실 것으로 믿고 말하는 장미빛 비전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정답이 없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한다. 그래도 지구상 유일한 민족분열국을 벗어나 보려는 노력들이 있다

탈북자도 꾸준히 늘어나 3만여 명에 이르렀고, 남한사회에 잘 적긍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젊은사람들이 잘 적응하여 수도권 대학과 대학원을 졸하하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에게는 입학 조건에 특례를 적용하여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해당 대학교의 재반규정에 따라 입학을 하게 된다. 쉽게 입학하고 졸업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졸업하여 사회에 잘 적응하는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탈북자가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을 경유하고 제 3국을 거쳐 남한사회에 적응하도록 탈북에 도움을 주고 진로를 도와주는 단체나 개인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다. 개인적으로 사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선교회를 조직하여 사역을 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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