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역 노회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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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역 노회협의회 정기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2.02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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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강기화 목사(안양노회) 직전회장 이태종 목사(서울강남노회) 상임고문 손신철 목사 이효겸 목사 윤석호 목사 림형천 목사. 부회장 주승중 목사 박요셉 목사 강병철 목사 민덕규장로. 총무 오경환 목사(서울강남노회) 서기 황금성 목사(부천노회) 부서기 구영철 목사(안양노회) 회계 최장순 장로(인천동노회) 부회계 서경식 장로(안양노회) 감사 박희철 장로(서울관악노회) 박정호 장로(서울강남노회) 간사 이명현 목사.
수고한 전 대표회장에게 안양노회장(강기화 회장 소속노회)이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12월 1일(목) 오후 6시30 인천주안장로교회(주승중 위임목사)에서 서울강남지역 13개 노회협의회 정기총회 및 선교대회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3년여 만에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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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총회

강남노회협의회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태종 목사의 사회로 기도 부회장 강기화 목사, 출석확인은 서기 윤봉섭 목사가 참석자 120명을 보고했다. 대표회장이 인사를 하고 질의가 있는 안건 외에 기타 안건은 보고서 대로 받았다.

임원선거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안양노회) 직전회장 이태종 목사(서울강남노회) 상임고문 손신철 목사 이효겸 목사 윤석호 목사 림형천 목사. 부회장 주승중 목사 박요셉 목사 강병철 목사 민덕규장로.

공동회장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김문년 목사(안양노회장) 서성구 목사(경기노회장) 여충호 목사(서울남노회장) 이봉수 목사(서울관악노회장) 김주안 장로(서울동남노회장) 김대동 목사(서울강동노회장) 황금성 목사(부천노회장) 박대원 목사(서울서남노회장) 황계하 목사(인천노회장) 정해수 장로(인천동노회장) 전만영 목사(서울강서노회장)(13개 노회장)

강기화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문위원

김안식 목사 한성도 목사 노승찬 목사 강병철 목사 방영철 목사 김용석 목사 김만배 목사 주경일 목사 박종반 목사 윤봉섭 목사 김영진 목사 김주하 목사 박정호 목사

총무 오경환 목사(서울강남노회) 서기 황금성 목사(부천노회) 부서기 구영철 목사(안양노회) 회계 최장순 장로(인천동노회) 부회계 서경식 장로(안양노회) 감사 박희철 장로(서울관악노회) 박정호 장로(서울강남노회) 간사 이명현 목사.

협동총무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이종석 장로(서울남노회) 이두섭 장로(안양노회) 이재학 장로(서울관악노회) 김무현 장로(경기노회) 김종식 장로(서울동남노회) 노길석 장로(서울강동노회) 한 정 장로(서울강남노회) 김현호 장로(부천노회) 정인권 장로(서울서남노회) 성기섭 장로(인천노회) 최상대 장로(인천동노회) 이복경 장로(서울강서노회)

서울강남지역 13개노회협의회 참석자 일동

2부 선교대회

예배인도 대표회장 이태종 목사, 기도 황진웅 장로, 성경말씀은 여충호 목사(서울남노회장)가 로마서 12장1-3절을 봉독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분 각 사람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해야 하고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주안장로교회 호산나 중창단(여성)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다시모여 또다시 예배합시다'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김주현 장로, 헌금사용처는 ‘태풍 패해를 입은 포항지역(교회)을 위해’ 라고 대표회장 이태종 목사가 공지했다.

격려사를 맡은 상임고문 윤석호 목사는 격려사 대신,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최근에 발간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3"를 소개를 했다.

축사는 상임소문 김효겸 목사가 손신철 목사를 대신했다.(손목사는 일찍 현장에 왔으나 대표회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돌아갔다) 

3부 기도회

1)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와 13개 노회를 위하여, 서울강서노회장 전만영 목사.
2)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
3)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서울강동노회장 김대동 목사.
4)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부천노회장 황금성 목사.

총무 노승찬 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전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축도로 서울강남지역 노회협의회 총회 및 선교대회를 마쳤다. 한편 총회 장소를 제공한 주안장로교회는 5시30분부터 2층 식당에서 개인별 위생도시락을 제공했다.

2. Hybrid Church

현장 예배 참석 인원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현장예배에 나오게 하기 위해 온라인을 중단할 것인가

1) 이미 하이브리드 처치는 왔다

온라인 예배가 옳은지 오프라인 예배가 옳은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현실은 이미 하이브리드 처치로 넘어가 있다. 지난 4월 조사 시점 기준으로 약 60% 성도들이 현장 예배를 드릴 뿐이고 약 30%는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교회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현재 시점으로 보아도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를 폐지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이는 단지 예배 참석 인원이 줄어드는 것을 염려해서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성도들을 교회가 커버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 책 내용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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