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인도, 오토 엑스포 2023에서 럭셔리 전기 세단 BYD 씰 공개
상태바
BYD 인도, 오토 엑스포 2023에서 럭셔리 전기 세단 BYD 씰 공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1.15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YD 씰의 판매량은 중국에서 5개월 내 50,000대를 넘어섰고, 2023년 4분기 인도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올-뉴 e6(All-New e6) 및 BYD ATTO 3는 이미 현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므로 BYD 씰은 2년 내 인도에서 출시된 세 번째 승용 EV가 될 예정이다.
산제이 고팔라크리쉬난 BYD 인도 전기 승용차 수석 부사장의 연설
산제이 고팔라크리쉬난 BYD 인도 전기 승용차 수석 부사장의 연설

신에너지 자동차(NEV)의 글로벌 선도 제조업체인 BYD(중국/다국적)가 인도 오토 엑스포 2023(Auto Expo 2023)에서 새로운 럭셔리 모델 BYD 씰(BYD Seal)과 상징적인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BYD ATTO 3 리미티드 에디션(BYD ATTO3 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

Like Us on Facebook

BYD 씰의 판매량은 중국에서 5개월 내 50,000대를 넘어섰고, 2023년 4분기 인도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올-뉴 e6(All-New e6) 및 BYD ATTO 3는 이미 현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므로 BYD 씰은 2년 내 인도에서 출시된 세 번째 승용 EV가 될 예정이다.

오토 엑스포 2023에서 BYD의 디스플레이 공간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현재 및 신규 차량 제품뿐 아니라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기술적 혁신도 선보였다. 이처럼 새롭게 베일을 벗은 제품과 혁신의 디스플레이는 컨벤션의 인도 관련 주제인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적 혁신(Technological Innovations For A Better Life)’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BYD 씰
BYD 씰은 BYD의 최신 럭셔리 세단으로 유명한 EV 플랫폼(e-Platform 3.0)과 혁신적인 초안전 블레이드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CTB(셀 투 바디)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차량으로서 차량의 안전, 안정성, 핸들링을 크게 업그레이드하여 전반적인 성능이 개선되었다.

CTB 지원 BYD 씰은 50톤의 중량급 트럭 롤링 테스트를 견딜 수 있으며, 배터리와 본체를 통합함으로써 전체 차량의 비틀림 강성이 40,500N.m/°이상으로 두 배가 되었다. 차량 인테리어 구조의 안전성의 경우 전면 충격은 50%, 측면 충격은 45% 개선되었다.

또한 CTB 기술로 이상적인 50:50의 축하중 분포가 가능해진 BYD 씰은 무스 테스트(moose test)를 기록적인 속도인 83.5km/h로 통과했다. 낮은 디자인으로 공기학력 계수가 0.219cd까지 낮아짐으로써 BYD 씰은 3.8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km까지 초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서 EV의 걱정을 덜었다.

BYD ATTO 3 리미티드 에디션

이 행사에서 독보적 포레스트 그린 컬러로 선보인 BYD ATTO 3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e-Platform 3.0 및 초안전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택했다. 오직 1,200대만 생산된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도에서 344만 9천 루피(출고 가격: ex-showroom)에 판매될 예정이다.

NEDC 인증 주행거리 480km 및 ARAI 테스트 주행거리 521km의 BYD ATTO 3는 2022년 11월에 339만 9천 루피로 인도에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1,500대가 예약되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BYD ATTO 3는 유럽의 선도적인 독립 안전 평가 프로그램인 Euro NCAP에서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E-SUV는 8년 또는 16만 킬로미터(더 빠른 쪽 적용) 배터리 보증이 적용되고 모터 및 컨트롤러에 대해서도 유사한 8년 또는 15만 킬로미터가 제공된다. 그 외에 BYD는 6년 또는 15만 킬로미터의 기본 보증도 제공한다.

BYD 인도의 전기 승용차 수석 부사장 산제이 고팔라크리쉬난(Sanjay Gopalakrishn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도 오토 엑스포는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무대이며 더 나은 생활을 위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저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전기 럭셔리 세단 BYD 씰 공개, BYD ATTO 3 리미티드 에디션의 런칭, 블레이드 배터리 및 e-Platform 3.0의 전시 등을 통해 EV 기술로 인도 전기차 부문의 성장에 대한 기여 노력을 상기시키고자 했다.”

1년 내에 BYD는 인도 21개 도시에서 24개의 쇼룸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했고, 2023년 내에 이를 53개 쇼룸으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내년에는 BYD ATTO 3 및 올-뉴 e6를 15,000대 판매할 계획이고 2030년까지 인도 EV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높이는 장기적 비전을 갖고 있다. BYD ATTO 3 예약량은 고무적이었으며, 우리는 2023년 1월부터 첫 인도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고팔라크리쉬난 부사장은 덧붙였다.

2022년, BYD의 승용차 누적 판매량은 186만 대를 넘었고 전년 대비 155.1% 증가했다. 지금까지 BYD는 337대가 넘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판매했다.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BYD는 “지구 기온 1°C 냉각”이라는 이니셔티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D 소개
BYD는 중국의 다국적 하이테크 회사로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1995년 설립된 충전 배터리 제조업체인 BYD는 현재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헝가리, 인도 등 30개가 넘는 산업 단지에서 자동차, 열차 환승, 신에너지, 전자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즈니스 범위를 자랑하고 있다.

에너지 발전과 저장부터 그 응용까지 BYD는 배출량 제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화석 연료에 대한 세계적 의존도를 낮추는 데 노력한다. BYD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6개 대륙, 70여 개 국가와 지역, 400여 도시에서 판매된다. 홍콩 및 선전 주식거래소에 상장된 이 회사는 친환경 세상을 추구하는 혁신을 제공하는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ydglobal.com) 참조.

BYD Auto 소개

2003년에 설립된 BYD Auto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이라는 비전에 전념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인 BYD의 자동차 자회사이다. 글로벌 교통 부문의 친환경적 이전을 가속화하는 데 목표를 둔 BYD Auto는 순수 전기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 중점을 두며, 배터리, 전기 모터, 전기 컨트롤러, 자동차급 반도체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전체 산업 체인의 핵심 기술을 마스터했다.

최근 블레이드 배터리, DM-I 및 DM-q 하이브리드 기술, e-Platform 3.0 및 CTB 기술 등 의미 있는 기술적 진보를 이루었다. 이 회사는 EV 전환에 있어 세계 최초로 화석 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한 자동차 메이커이며 9년 연속 중국에서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208344/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BYD오토(BYD Auto) 아시아 태평양 미아 구(Mia Gu) +86-755-8988-8888-69666 유럽 페니 펭(Penny Peng) +31-102070888 북미 프랭크 기라도트(Frank Girardot) +1 213 245 6503 중남미 소피아 마도네스(Sofίa Mardones) +56 9 9821 6851 브라질 아달베르토 말루프(Adalberto Maluf) +19 3514 2554 아프리카 니키 리(Nikki Li) +86-189388626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