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죽도의 주꾸미 어구, 소라의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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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죽도의 주꾸미 어구, 소라의 빈집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8.31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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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꾸미 어구 소라의 빈집(껍질)

주꾸미는 안정을 찾아 소라의 빈집(껍질)으로 기어들어 가지만 나오지를 못한다. 주꾸미는 산란기를 포함한 연중 조업과 어린 새끼까지 마구 잡아들이는 낚시꾼들의 남획으로 인해 해마다 주꾸미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15년에는 서, 남해안 주꾸미 어획량이 2천 톤에 그쳤는데, 이는 4년 전인 2011년에 비해 1천 톤 이상이 줄어든 정도라고 한다. 이렇듯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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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꾸미

수산당국에서도 해상 부화장을 만들어 주꾸미 종란을 생산, 치어를 방류하는 한편 금어기 지정 및 주꾸미 낚시용 어구 개수 규제 등의 대책을 고심 중. 다만 금어기의 경우 산란기인 동시에 주꾸미 철로 여겨지는 3월 경에 소비가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다.

기존의 주꾸미 축제 홍보 등으로 인한 여론의 반발 등 이런저런 사정이 복잡하게 엮여 있어서 2016년 현재까지도 지정이 쉽지 않고, 주꾸미 종란 생산도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8월30일 충남 보령군 죽도에서 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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