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 임원회 및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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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 임원회 및 수련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3.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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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협 회장 ‘신은수 목사 간증’ 회장 신은수 목사는 군대에서 포병으로 복무를 했는데, 야간 훈련에서 포 배치를 끝내고, 칠흑 같은 한 밤중에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권 했지만, 거절하자 나중에는 자신보다 2달 선임 이등병을 시켜 폭행을 했지만, 분노와 폭행을 참았더니 제대를 앞둔 고참 상병이 ‘진짜 예수 믿는 놈’ 왔다며 ‘전부 무릎 끊고 신은수 이등병 따라서 기도하라고 명령을 했다는 것.
노회장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3월 13일 오전11시 기독교연합회관 14층 전국장로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07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신은수 목사/광주동노회장) 임원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전만영 목사(서울강서노회장)인도하고, 기도 회계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성경 말씀은 다니엘 3:13~18절을 합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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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받은 최성욱 목사가 신유 말씀과 특별찬송을 했다. 회장 신은수 목사는 군대에서 포병으로 복무를 했는데, 야간 훈련에서 포 배치를 끝내고, 칠흑 같은 한 밤중에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권 했지만, 거절하자 나중에는 자신보다 2달선임 이등병을 시켜 폭행을 했지만, 분노와 폭행을 참았더니 제대를 앞둔 고참 상병이 ‘진짜 예수 믿는 놈’ 왔다며 ‘전부 무릎 끊고 신은수 이등병 따라서 기도하라고 명령을 했다는 것.

그리고 이웃 부대까지 소문이 났고 김순권 대령(전총회장)을 만나 격려를 받기도 하고, 외부 강사 섭외담당을 하기도 했다고 간증을 했다. 신 목사의 설교를 대신한 간증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최성욱 목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제2부 특별기도는 부회장 이주형 목사(강원동노회장)가 인도했다. 1) 국가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 2) 세계선교와 통합 측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3) 민족복음화를 위해, 4) 한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해, 5)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척결을 위해, 6) 예장통합 총회의 헌의된 문제해결을 위해, 7) 총회(통합) 산하 신학교 학생 수 충원을 위하여, 8) 튀르키예 지진재해로 인한 구호와 복구를 위해서, 9) 연합수련회의 안전한 여정과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위해 기도했다. * 연합수련회는 북유럽 여행*  참석한 9명의 노회장들이 순서 대로 기도를 했다.

3부 세미나는 총무 조현문 목사(포항노회장) 사회로 오륜교회 장로이자 명지대 교육대학원 김경호 교수를 초청하여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약 60분 정도 강의를 들었다. 내가 미소를 짓는다고 상대가 미소로 보아 주느냐? 등 목회자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교인들과 소통하는 마음자세, 표현기법, 표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이어 갔다.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신은수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또한 제 4부에서는 서울노회유지재단 대책 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영등포노회 은성교회 문제로 촉발한 이 문제는 현재 대법원에 가 있으,며 한국교회의 탄원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노회와 기타 노회에 큰 교회 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교회는 단지 서울노회유지재단에 가입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법적인 채무자가 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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