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장로합창단 창단 15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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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데오장로합창단 창단 15주년 감사예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3.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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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화보편찬위원 및 감수위원에게 선물(금일봉)을 각각 증정했다.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화보집 발간사를 하고 있다.

2월25일 오전 8시 영락교회선교관에서 (사)솔리데오장로합창단 창단 15주년/화보집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인도는 단장 박남필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는 명예단장 한정현 장로, 성경말씀 역대하29장26~30절을 총무 손현규 장로가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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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리톤 이승환선생이 ‘은혜’를 찬양했다. 말씀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리라’ 제목으로 전하면서, 성경 본문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를 인용하여, 하나님을 찬송함이 기록된 것처럼,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찬양도 하나님 앞에 다 기록될 것이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김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생일축하 및 출판기념회 사회는 상임이사 강철순 장로가 진행했다. 생일축하 노래 및 15주년 축하 케익 커팅은 김순미 이사장과 역대 단장 석성환 음악감독이 함께했다.

펼친 화보집 

박남필 단장이 역대 고문 역대 단장단, 창단멤버 등을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화보집 발간사를 낭독하고, 단장 박남필 장로가 창립15주년 기념사를 했다.

화보편찬위원 및 감수위원에게 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선물(금일봉)을 각각 증정했다. 아카페 앙상블이 ‘축복하노라’ 축가를 부르고, 상임이사 강철순 장로가의 광고, 2대 단장 윤남훈 장로의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퇴장하는 모든 단원에게 화보집을 선물했다. 한편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07시 영락교회 교육관 5층에서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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