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드림방송>제 101회 총회(통합) 부총회장(목사.장로) 후보 최종 소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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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드림방송>제 101회 총회(통합) 부총회장(목사.장로) 후보 최종 소견 발표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9.06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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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울,수도권지역
▲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 메시지를 전하는 전 총회장 김동엽목사

9월6일 13시 총회 백주년 소강당에서 제 101회 총회(통합) 부총회장(목사.장로) 후보 소견 발표회가 열렸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 2인과 장로 부총회장 1인의 후보 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101회 총회 총대들이 소강단에 빼꼭하게 들어 앉은 가운데 소견발표회에 앞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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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관위원 양의섭목사의 예배 인도로 선관위원 안응섭장로 기도에 이어 양의섭 목사가 베드로전서 4장 10-11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말씀을 봉독했다.

말씀을 전하는 전 총회장 김동엽목사는 봉독한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라" 제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목사는 부총회장 출마시에 마음고생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적인 선거판 문화를 언급하며, 선거운동이 필요 하지만 선거과정이나 낙선/당선 후에도 몸가짐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라 며, 자신은 선거운동 중에 사람을 만나는 대신 성경을 여러 번 통독했고 부흥회 인도 요청도 받지 않고 목회에만 충실했더니 그 기간에 교회도 부흥되었다고 간증을 통한 권면를 후보들에게 했다.

이어 전 총회장 김순권목사 축도, 김용관 선관위원장의 인사와 선관위원들 소개가 있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은 김용관(위원장) 공동영목사(서기) 김우호장로(회계) 목사선관위원 양의섭 정찬호 이인호 서상원 김문수 고웅규, 장로선관위원 안응섭 박해영 정형석 김희곤 박석봉 이충길 이상 15인이다. 백주년 현장에서 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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