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는 양떼를 먹인다. 티모티 위트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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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는 양떼를 먹인다. 티모티 위트머 박사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9.08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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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6년 제 7차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 명성교회
▲ 티모티 위트머 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제 7회 2016년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 9월8일 첫 날, 제 4 강의 강사 티모티 위트머 박사 (Timothy Z. Witmer.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는 오늘 목자는 양떼를 먹여야 하는 책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여러분이 목회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드리고 그 후에 양떼를 먹이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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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은 목회자다. 제가 미국 폴로리다주 올랜도 리폼드 신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 연구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양”이라고 부르시는 것을 좀 특별 하다고 생각 했었다. 이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양을 기르는 목장을 방문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 책이 출판되어 책을 선물하려고 재차 양목장을 방문했더니 양이 한 마리도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양은 돌보기가 어려워 이제는 염소만 기른다고 했다. 우리 앞에 놓여 진 임무에 대해 뭔가 말해주고 있다. 양을 돌보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상기 해 보아야 한다. 우리의 사역이 목양이라는 것은 동의하겠지만 뜻밖에 많은 목회자들이 이것을 잊고 있는 것 같다. 

▲ 강의 후 명성교회 마당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아 기념촬영을 한 후 흩어지고 있다.

2 실현 : 선한목자와 사도적인 사명. 여러분들은 양떼를 먹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는 제목에서는 구체적이고 체험적인 사례들을 제시 했다. “강해설교의 가치” 소제목 8 에서는 “듣는 자로 하여금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현재 저자가 섬기는 교회는 전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안했었다. 교회서 듣는 것 보다 더 정확한 정치적 해설이나 뉴스를 주일 아침에 가정에서 들을 수 있었다.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 문을 닫기 직전 까지 갔었다. 필자가 그 교회에 부임하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다시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 그 이유는 내 의견이나 주워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 그들이 알기 때문이었다. 통역은 이명철목사가 했다. 자료집 뒤편에는 전체 강의가 영문으로 나와 있다. 8일 명성교회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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