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무실에 중형 냉장고 기증도
예장통합 총회산하 남선교회전국연합 전회장단 '커피한 잔 선교를 통한 선교사 한 명 후원결정, 새 사무실에 중형 냉장고 기증도 하기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단(회장 홍희천 장로) 1차 회의가 5월 16일(목) 오전 11시가 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개최되었다. 예배는 회장 홍희천 장로 인도, 부회장 최호철 장로 기도, 회장 홍희천 장로 성경봉독(살전 5;16~18) 후 희천 장로가 ‘범사에 감사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간증을 겸한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의 실업가 '스탠리 탠' 박사가 척추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당시 의술로는 치료가 어려웠다. 그런 그가 다시 출근하자 주변에서 기적 같은 생환을 물었고, 스탠리 탠은 ‘저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만 했습니다’ 이 실화를 소개 하면서, 병환 중에 있는 홍희천 장로 부인 권가가 감사를 했더니 좀 호전됐다고 소개하고, 감사의 중요성을 간증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간담회는 회장 홍희천 장로 사회로 전회장 이덕선 장로 회의시작 기도, 회장 홍희천 장로 개회사, 총무 노복현 장로 회원 출석확인, 회장 홍희천 장로가 개회선언, 총무 노복현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하고 회원들이 확인, 회계 이준삼 장로 회계보고, 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가 인사 및 본회 사역보고 중에 커피 한 잔(월 일만원 동참) 선교를 소개하고, 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가 전국연합회 주요사업 보고를 했다.
회장 홍희천 장로의 사회로 토의에서 본회가 추진하는 커피한 잔 선교를 통한 한 명 선교사를 전회단이 후원하기로 결의하고, 리모델링 끝내고 들어가는 사무실에 중형 냉장고를 기증하기로 결의 했다. 총무 노복현 장로 광고, 회장 홍희천 장로 폐회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부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서울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전국전회장이 속해 있어, 적극권장, 선교사 한명 후원 결정을 했다. 이런 선교분위기는 전국의 71개 남선교회연합회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른 정책에는 이견이 많을 수 있지만, 선교하자면서 합리적이고 부담이 적은 '커피 한잔' 선교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자는 '커피한 잔 선교'후원 제1호 자동이체 약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