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공동체, 총장(서리) 배성찬 목사와 함께 합니다.
상태바
한일장신공동체, 총장(서리) 배성찬 목사와 함께 합니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9.10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적으로 신학과 학생 모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4학년도 신학과 신입생을 100% 충원하였으며, 신학과와 신대원의 경건훈련을 강화하여 참사람, 신앙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틀을 바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가면 뒤에 숨어서 이름과 얼굴을 감추고, 형제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총대 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Like Us on Facebook

학교법인 한일신학 이사회에서 지난 2023년 12월 5일 정당한 법적 절차에 의해 총장(서리)으로 선출된 배성찬 목사는 순교자 집안의 자녀이자 4대 째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신실한 신앙인입니다.

또한 정부 교육부와 교단총회 신학교육부에서 철저한 법적 검증을 통해 총장으로 인준을 한 자입니다.

그러나, 교단 총회서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인준을 앞두고, 한일장신대 소수집단이 총대 여러분께 괴문서를 발송한 데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같은 구성원으로서 송구합니다. 이들이 제기한 문제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원본 스캔
원본 스캔

1. 배성찬 총장 서리를 향해 악의적으로 제기한 각종 고발 건은 전라북도경찰청(2023.2.14.)과 전북지방검찰청(2024.7.10.)에서 이미 ‘무혐의’로 최종 종결되었습니다.

2. ‘알라’참배 사건은 배성찬 총장 서리와 무관합니다.

괴문서에 삽입된 사진은 6년 전 사건으로 당시 국제교류처장은 신** 교수였는데, 이 사건과 무관한 배성찬 총장 서리를 엮어 왜곡한 것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 해당 학생은 학교 당국의 경고를 받고 자퇴하였습니다.

3. 배성찬 총장 서리는 학교법인 한일신학 이사회와 교육부, 총회 신학교육부에서 영성과 인성, 총장 서리의 자격 요건을 검증받았습니다. 총회 목사후보생 교육과정(M.Div)을 마치고, 전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설교목사로 봉사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회 현장에서 개척교회를 자비량으로 섬겨왔던 목회적 경험도 풍부합니다.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여,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인준을 방해하는 집단은 우리 교단의 명예와 신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총회 총대에게 허위 사실을 담은 괴문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순한 일을 도모하는 소수 집단 가운데 일부 구성원은 우리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며, 최면술을 행하면서 사이비성 행위를 하고 있으며, 음주 운전으로 처벌을 받았고, 1년에 2천만 원 이상의 학교 공금 횡령 건과 과실치사 혐의, 연구부정 행위 등으로 현재 재판 및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한일장신대학교를 바로 세우려는 건설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배성찬 총장 서리를 음해하고, 인준을 방해하는 숨은 의도를 밝혀 주십시오.

                                  존경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총대님!

성령 하나님께서 배성찬 총장 서리를 들어 교단신학의 정체성을 바로세우고, 예배가 살아나고, 감사가 넘치는 공동체로 세워져 갈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를 위해 총대님께서 지혜로운 판단을 내려 주십시오.

                       우리 한일공동체는 배성찬 총장 서리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1. 제8대 총장 서리로 배성찬 목사가 선출된 뒤, 먼저 경건 훈련을 바로잡아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직접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고, 광고 시간에 단상에 올라 학생과 적극 소통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채플 의무 규정에 대한 악성 민원에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교단 신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신학과 학생 모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4학년도 신학과 신입생을 100% 충원하였으며, 신학과와 신대원의 경건훈련을 강화하여 참사람, 신앙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틀을 바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2. 배성찬 목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115억 이상 수익을 낸 탁월한 경영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故 정장복 명예총장께서 직접 찾아가 교수로 초빙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구성원들에게 신임이 높으며 정장복 총장, 오덕호 총장, 구춘서 총장 때까지 14년 동안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맡아 학교를 섬겨 왔습니다.

특히 교직원 급여를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학교의 재정이 어려울 때마다 단장으로 섬긴 다양한 대학 교육 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재정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3. 배성찬 목사는 최근 대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행정력과 정보력,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유능한 행정가입니다. 배성찬 총장 서리의 리더십에 감동을 받은 동문이 3억 상당의 학교 전체 LED 조명등 교체 공사를 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다른 후원자를 통해 오래된 예배당 지붕 방수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30명을 증원하는 쾌거를 올렸으며(총 92명 모집), 최근에는 국가 공인 간호교육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한일장신대학교는 지금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102년 한일장신대학교의 역사가 하나님의 선지동산으로, 굳건한 교단신학 정체성을 토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024년 9월 0일 

총동문회장 문화규 목사, 여성동문회장 김은자 목사. 신학과 동문회장 최옥경 목사,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장 김영식, 교수협의회장 박원선 교수, 한일장신대학교 전체 직원 대표 이준영

한편, 한일장신대에 노조가 4개나 있다는 것은, 현재의 신학대학 공동체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제109회 9월 24~ 총회신학부(부장 서순석 목사) 미래발전위원회에서 현행 7개 신학대학교를 3~4개(50%)로 줄이자는 헌의안이 상정 된다. 교단 산하 신학교는 구성원 전원이 자신의 직장을 위해 기도 하고, 헌신해도 생존이 쉽지 않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이단 박옥수에게 넘어간 00대학은 교단산하는 아니지만, 기독교 사학이었다. 어느 곳이든 수입과 지출균형이 깨지면, 매각하거나 폐쇠된다. 노조가 4개나 되는 콩가루같은 신학교가 아직 유지되는 것이 기적같다. 그런데 총장(서리)이 이사회와 문교부 검증이 끝났는데, 배총장(서기)이 총회인준을 못받게 비방 문서를 총회총대들에게 뿌리고 있다.

그들이 뜻하는 대로 배 총장이 총회인준을 못받으면, 한일장신대와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지 묻고 싶다. 법원에서는 고소, 고발을 접수 할 때, 승소 한다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를 따지는 것이 순서이다. 

학교 총장은 돈 벌어(후원 등) 학교를 경영하는 자리이다. 이사회가 학교의 부채누적과 교원 인건비 지급 불안 등으로 머리를 싸메다 소통과 대인관계 경영능력, 실무경험이 있는 배 총장에게 학교재정을 건강하게 해 보라고 멍에를 쓰운 것이다.

고 정장복 총장 처럼..(고 정 총장은 재임 중 약60 여억원 빚를 정리 했다) 2023년에는 교직원 인건비 지불 지연 문제로 이사회와 A총장 간에 갈등이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