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롬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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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롬 6:1-5)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0.20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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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목사 소망교회

오늘은 “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롬 6:1-5)의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 우리 자신들을 돌이켜 보면,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모습을 세상이 보면서, 오히려 조롱할 때가 많았습니다. 3.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회의 기도문’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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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 소망교회가 39주년 생일을 맞는 주일입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인간으로 말하면, 이제 우리 교회가 청년에서 장년으로 들어가는 시점을 맞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다시 머리 숙여 자문자답해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 너여! 믿음의 세월이 흐를수록, 너는 주님을 더욱 더 사랑했는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열망했는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었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었는가?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신들을 돌이켜 보면,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모습을 세상이 보면서, 오히려 조롱할 때가 많았습니다. ‘신앙을 지닌 너희들, 예수 믿지 않는 나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너희에게 있는 새로움과 거룩함을 우리에게 보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느 순간부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우리에게 사라지고, 그냥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품이 매일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성숙하며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시여, 당신은 거룩한 영, 예수님은 거룩한 분의 아들이십니다. 하늘의 새로움을, 하늘의 거룩함을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보내주시옵소서. 이제 우리의 아담적인 옛 자아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과 함께 죽겠습니다. 이제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아멘. * 주일예배 말씀 듣기  http://goo.gl/JfZG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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