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失語症)은 뇌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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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失語症)은 뇌신경계 질환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2.2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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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 감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가 뇌 CT 혹은 MRI검사입니다. 뇌졸중이나 뇌종양의 유무를 비롯한 뇌의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어증 증상. 언어장애, 진료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관련 질환 악성 뇌종양, 뇌졸중, 치매, 외상에 의한 뇌손상이나 발성기관 또는 귀의 외상없이, 뇌의 병소나 손상으로 인해서 언어를 이해하거나 관념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상실된 상태를 말합니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 운동성 실어증, 감각성 실어증, 건망성 실어증, 기타 등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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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의 구조를 침범할 수 있는 병들이 모두 가능합니다. 원인으로는 뇌졸중이 가장 많습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안 된다면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종양일 경우에도 발생위치가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발생하게 되면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과 뇌종양, 뇌염,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이나 정신질환 등 다양한 원인들이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대뇌 중에서 사람의 언어에 관련되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은 감각영역이라는 것과 운동영역이라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감각영역은 측두엽에 위치하는 것으로 우리가 귀로 들은 내용을 이해하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파괴되면 우리가 귀로 들은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운동영역은 전두엽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 입이나 후두를 움직이는 명령을 내려 주는 곳으로 이곳이 손상을 받으면 입이나 발성 기관이 정상이라도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두 곳은 활모양다발이라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뇌에 병이 발생하였을 때 그 증상은 병의 발생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운동언어상실 : 운동영역의 손상으로 생기는 언어상실. 감각영역이 정상이므로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만 자신의 뜻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2. 감각언어상실 : 감각영역의 손상으로 생기는 언어상실. 운동영역이 정상이므로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할 수는 있지만 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묻는 말에 대하여 동문서답을 합니다.

3. 전도성 언어상실증 : 활모양다발의 손상으로 인한 언어상실증. 감각 영역와 운동영역이 모두 정상이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남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모두 가능하지만 남의 말에 대해서 동문서답을 합니다. 이해한 것을 말로 옮기는 것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4. 완전언어상실 : 운동영역, 감각영역, 활모양다발이 모두 파괴되어 생기는 언어상실증.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도 없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능력도 없습니다.

진단 1. 문진, 언어기능은 스스로 말하기, 알아듣기, 따라 말하기, 이름 대기, 읽기, 쓰기 이렇게 6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6개의 언어기능을 체크하여 언어기능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 볼 수 있습니다.

1) 스스로 말하기: 환자에게 질문을 던져서 환자의 자발적 언어표현을 유발하여 그 정도를 판단합니다. ‘아침식사 시에 반찬이 무엇인지’ 혹은 ‘병원에 어떻게 왔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2) 알아듣기: 간단한 질문에 정확하게 반응하는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눈을 감아보세요." 혹은 "주먹을 쥐어 보세요." 등의 질문이 가능합니다. 3) 따라 말하기: 한 음절이나 여러 음절의 단어 또는 문장을 불러 주고 따라하게 합니다.

4) 이름대기: 실물이나 그림을 보여 주고 이름이 무엇인지를 물어봅니다. 연필 혹은 안경 등의 물건을 보여 주고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5) 읽기: 신문이나 책을 보여 주고 읽어 보라고 시켜 봅니다. 6) 쓰기: 단어나 문장을 불러 주고 직접 써 보라고 시켜 볼 수 있습니다.

2. 영상학적 검사,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 감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가 뇌 CT 혹은 MRI검사입니다. 뇌졸중이나 뇌종양의 유무를 비롯한 뇌의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의 기능적인 이상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뇌의 PET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이는 뇌의 대사량을 측정하여 특정 뇌 부위의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할 때 유용한 검사입니다.

3. 인지기능 검사. 실어증의 양상 및 동반된 인지기능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실어증의 유무, 종류, 그리고 뇌의 해당부위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실어증이 치매의 일환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치매의 종류 및 양상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혈액 검사 실어증을 유발하거나 혹은 실어증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이는 질환 등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5. 기타 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뇌염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외 뇌파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뇌 손상에 따른 실어증의 경우는 손상의 정도가 경미할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의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그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완치되기가 어렵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1.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

실어증을 유발한 원인질환에 따라 그 치료가 다릅니다. 뇌졸중일 경우에는 뇌졸중의 재발과 악화를 막기 위해서 적절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과 잘못된 생활습관 교정 등이 필요하며 원인에 따라서 항혈소판제 혹은 항응고제,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또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등의 교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뇌종양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병변을 제거할 수 있고, 뇌염인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재의 투여가 필요하며, 그 외 비타민 결핍, 갑상선 질환의 경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매의 경우에는 치매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언어재활치료, 언어재활치료는 낱말이나 표현을 학습시키는 것보다는 언어적 자료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호전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실어증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의사소통체제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귀, 눈, 몸짓, 말, 그림이나 글을 통한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언어기능의 향상을 도와줍니다.

3. 전기자극요법, 뇌 손상 발생 시 대뇌의 일정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어 언어기능 향상을 방해하는데, 전기자극요법은 이러한 뇌의 비정상적인 활성도를 정상화시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미 손상된 뇌 조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나, 재활치료와 더불어 가족과의 대화나 천천히 말하기 등의 훈련을 통하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 실어증 뇌 상태

실어증” 신경계 질환 증상 언어장애 진료과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관련 질환 악성 뇌종양, 뇌졸중, 치매, 외상에 의한 뇌손상.

입이나 발성기관 또는 귀의 외상없이, 뇌의 병소나 손상으로 인해서 언어를 이해하거나 관념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상실된 상태를 말합니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 운동성 실어증, 감각성 실어증, 건망성 실어증, 기타 등으로 분류합니다.

원인,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의 구조를 침범할 수 있는 병들이 모두 가능합니다. 원인으로는 뇌졸중이 가장 많습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안 된다면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종양일 경우에도 발생위치가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발생하게 되면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과 뇌종양, 뇌염,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이나 정신질환 등 다양한 원인들이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대뇌 중에서 사람의 언어에 관련되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은 감각영역이라는 것과 운동영역이라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감각영역은 측두엽에 위치하는 것으로 우리가 귀로 들은 내용을 이해하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파괴되면 우리가 귀로 들은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운동영역은 전두엽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 입이나 후두를 움직이는 명령을 내려 주는 곳으로 이곳이 손상을 받으면 입이나 발성 기관이 정상이라도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두 곳은 활모양다발이라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뇌에 병이 발생하였을 때 그 증상은 병의 발생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운동언어상실 : 운동영역의 손상으로 생기는 언어상실. 감각영역이 정상이므로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만 자신의 뜻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2. 감각언어상실 : 감각영역의 손상으로 생기는 언어상실. 운동영역이 정상이므로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할 수는 있지만 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묻는 말에 대하여 동문서답을 합니다.

3. 전도성 언어상실증 : 활모양다발의 손상으로 인한 언어상실증. 감각 영역와 운동영역이 모두 정상이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남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모두 가능하지만 남의 말에 대해서 동문서답을 합니다. 이해한 것을 말로 옮기는 것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4. 완전언어상실 : 운동영역, 감각영역, 활모양다발이 모두 파괴되어 생기는 언어상실증.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도 없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능력도 없습니다.

진단 1. 문진

언어기능은 스스로 말하기, 알아듣기, 따라 말하기, 이름 대기, 읽기, 쓰기 이렇게 6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6개의 언어기능을 체크하여 언어기능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 볼 수 있습니다.

1) 스스로 말하기: 환자에게 질문을 던져서 환자의 자발적 언어표현을 유발하여 그 정도를 판단합니다. ‘아침식사 시에 반찬이 무엇인지’ 혹은 ‘병원에 어떻게 왔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2) 알아듣기: 간단한 질문에 정확하게 반응하는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눈을 감아보세요." 혹은 "주먹을 쥐어 보세요." 등의 질문이 가능합니다.

3) 따라 말하기: 한 음절이나 여러 음절의 단어 또는 문장을 불러 주고 따라하게 합니다.4) 이름대기: 실물이나 그림을 보여 주고 이름이 무엇인지를 물어봅니다. 연필 혹은 안경 등의 물건을 보여 주고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5) 읽기: 신문이나 책을 보여 주고 읽어 보라고 시켜 봅니다.6) 쓰기: 단어나 문장을 불러 주고 직접 써 보라고 시켜 볼 수 있습니다.

2. 영상학적 검사.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 감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가 뇌 CT 혹은 MRI검사입니다. 뇌졸중이나 뇌종양의 유무를 비롯한 뇌의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의 기능적인 이상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뇌의 PET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이는 뇌의 대사량을 측정하여 특정 뇌 부위의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할 때 유용한 검사입니다.

3. 인지기능 검사

실어증의 양상 및 동반된 인지기능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실어증의 유무, 종류, 그리고 뇌의 해당부위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실어증이 치매의 일환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치매의 종류 및 양상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혈액 검사 실어증을 유발하거나 혹은 실어증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이는 질환 등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5. 기타 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뇌염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외 뇌파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뇌 손상에 따른 실어증의 경우는 손상의 정도가 경미할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의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그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완치되기가 어렵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1.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

실어증을 유발한 원인질환에 따라 그 치료가 다릅니다. 뇌졸중일 경우에는 뇌졸중의 재발과 악화를 막기 위해서 적절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과 잘못된 생활습관 교정 등이 필요하며 원인에 따라서 항혈소판제 혹은 항응고제,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또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등의 교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뇌종양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병변을 제거할 수 있고, 뇌염인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재의 투여가 필요하며, 그 외 비타민 결핍, 갑상선 질환의 경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매의 경우에는 치매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언어재활치료

언어재활치료는 낱말이나 표현을 학습시키는 것보다는 언어적 자료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호전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실어증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의사소통체제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귀, 눈, 몸짓, 말, 그림이나 글을 통한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언어기능의 향상을 도와줍니다.

3. 전기자극요법

뇌 손상 발생 시 대뇌의 일정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어 언어기능 향상을 방해하는데, 전기자극요법은 이러한 뇌의 비정상적인 활성도를 정상화시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미 손상된 뇌 조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나, 재활치료와 더불어 가족과의 대화나 천천히 말하기 등의 훈련을 통하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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