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교회는 한국에 나와 있는 선교자원에 마음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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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교회는 한국에 나와 있는 선교자원에 마음을 쓰고 있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1.0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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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역자는 미얀마 양곤 인센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Myanma Institute of Christian Theology (MICT) Mya Thet 교수 출신으로,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D) 과정 2년차이다.
주안장로교회 주승중목사
주안장로교회 주승중목사

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주승중목사)는 인천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사역를 하는 중에 미얀마인 공동체 주일예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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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역자는 미얀마 양곤 인센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Myanma Institute of Christian Theology (MICT) Mya Thet 교수 출신으로,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D) 과정 2년차이다.

Mya Thet 사역자는 매 주일 인천주안교회서 한국에 체류 중인 미얀마 크리스천 공동체에서 미얀마어(버마어)로 예배를 인도하고 교제를 나누게 된다.

미얀마는 불교국가지만 기독교인도 일부 있다. 한국에 나와 있는 취업자 중에는 미얀마 인도 있고 부천역 주변에는 미얀마 식품점이나 레스토랑이 20여 개가 있다. 주안교회는 한국에 나와있는 선교자원을 양육하는 여러가지 사역에 마음을 쓰고 있다. 

한편 Myanma Institute of Christian Theology (MICT) 는 1836년에 성경학교로 시작한 미얀마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있는 신학교이다. 미얀마(버마)에는 여성 신학박사(phD) 수가 한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MICT 180 여년 역사에서 서구인이 학장을 맡아오다 버마인 학장은 최근에 나타났다. Mya Thet 교수는 아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논문이 통과되어 학위를 받고 귀국하면 학정서리를 거처 학장으로 미얀마에서 예수제자를 육성할 유력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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