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꿀 수 없는 사람들”(출 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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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꿀 수 없는 사람들”(출 5:15-6:1)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1.09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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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탄은 우리 속에 있는 노예근성을 이용했습니다. “너는 할 수 없어!”하며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증으로 우리를 몰아갔습니다. 우리로 더 이상의 새로운 꿈을 꿀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소망교회 김지철목사

1. 오늘은 “꿈을 꿀 수 없는 사람들”(출 5:15-6:1)의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 세상과 사탄은 우리 속에 있는 노예근성을 이용했습니다. “너는 할 수 없어!”하며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증으로 우리를 몰아갔습니다. 우리로 더 이상의 새로운 꿈을 꿀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3.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회의 기도문’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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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2017년 두 번째 주일을 맞습니다. 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 이런 마음으로 결단하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결심이 작심삼일이었습니다. 아니 때로는 작심일일도 지속되질 못했습니다.

아니 사탄까지도 우리에게 손가락질하며 비난하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너는 안 돼! 너는 기본이 안 돼 있어! 이렇게 우리가 조롱을 받으면, 우리는 움찔하고 꼼짝달싹 안하려고 합니다.

“너는 게을러터졌어, 꿈 좀 깨라!” “그렇게 허황된 꿈은 꾸지도 말라!” 이렇게 큰 소리를 치며 달려들면, 우리는 금방 주눅이 들어, “아, 내 꿈은 가짜 꿈, 내 결단 엉터리 결단이구나!” 하면서 낙심했습니다.

세상과 사탄은 우리 속에 있는 노예근성을 이용했습니다. “너는 할 수 없어!”하며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증으로 우리를 몰아갔습니다. 우리로 더 이상의 새로운 꿈을 꿀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성령님이시여, 내가 나를 못 믿어도, 우리가 성령님의 역사는 믿게 하옵소서. 내가 나를 소망하지 못해도, 소망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도,
아들 예수님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사랑의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가 주님과 함께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하는 동안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아멘. *주일예배 말씀 듣기 – http://goo.gl/JfZG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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