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면 고발> 예수님의 삶과 마호메드의 삶을 비교했다 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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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면 고발> 예수님의 삶과 마호메드의 삶을 비교했다 고 고발.
  • 박동현
  • 승인 2015.06.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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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작은 십자가 목걸이를 벗지 않했다고 고발

"인간과 동물 교합 인간-잡종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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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영국에서는 인간과 동물이 결합한 인간잡종이 태어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되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다. 영국은 지난 2008년 개정된 인간 수정 및 태아에 대한 법률을 제정했는데, 이 법률에 의하면 동물의 난자와 인간의 정자를 혼합해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것이 허용되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정의에 대해 재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까지 영국의 실험실에서 인간과 동물의 DNA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150개나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영국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 영국 내 이슬람, 동성애 문제 등 특강
뉴스파워  김철영기자 (목장드림뉴스와 기사협력관계)

영국 기독교법센터 대표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영국 교회가 직면한 신앙의 자유문제에 대한 강연을 통해 이슬람, 동성애, 낙태문제, 종교의 자유문제에 대해 영국의 현실을 소개하면서 한국 교회가 소리를 높여 이런 문제들에 대비하지 않으면 영국처럼 될 수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기독 변호사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석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아주 오래된 기독교전통을 가진 나라”라고 소개한 그는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법률시스템은 하나님의 법아래 있었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영국의 법, 학교, 의료 시스템이 전 세계에 퍼졌다. 그런데 지난 60년 동안 모든 기독교 유산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전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났다. 제가 한국에 온 것은 영국의 경험을 소개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기 위해 왔다.”며 그는 “분명히 아는 것은 교회가 확실하게 일어나야 한다. 문제는 영국에서 교회가 대중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며 교회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용감하게 두려움 없이 지혜롭게 싸워야 한다. 교회는 믿는 것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분명하게 서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은 나와 가정과 지역공동체와 국가의 왕이시다. 그분의 뜻대로 행할 때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저희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회계층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교회가 공개적으로 예수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데 영국은 개교회주의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교회가 관심을 바깥쪽에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은 지난 60년 간 기독교의 유산을 모두 잃어버렸다. 영국 여왕 대관식 서약 때 성경을 수여한다. 켄터베리 대주교가 여왕에게 책을 전달하면서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면서 전달한다.”고 소개하고 “여왕 즉위 이전에는 낙태가 불법이었고, 혼외정사 통해 태어난 자녀가 4.8 퍼센트였는데 지금은 50 퍼센트를 육박하고 있다. 1952년에는 35만명이 결혼했는데, .2012년에는 인구는 1000만 명이 증가했지만 결혼은 10만이 줄어들었고, 이혼은 1년에 12만 건이나 된다” 며 영국 사회의 도덕의 붕괴 상황을 소개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지금 영국에서는 진리를 억압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영국은 그동안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겨왔다. 그런데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거짓말하는 것이 경배의 대상이 되고, 법제화되고 있다. 이런 악한 속임수가 법으로 보장되고 있다.”며 “만약 거기에 대해 ‘아니오’ 라고 말하면 그 때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영국기독교법센터(CLC)는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히는 그는 “영국 사회가 하나님의 법을 대항할 때 하나님의 법을 말하려고 한다.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며 “영국에서는 대중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은 예수님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를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트리히트 본 훼퍼가 나찌 하에서 쓴 글 “사람들이 강제수용소로 보낼 때 교회는 일어나서 외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큰 소리로 명백하게 복음을 외친다고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교회가 행동한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와 크리스천들이)매춘을 막아야 한다는 데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런데 진짜 진리에 대한 공격이 있을 때 잠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처음부터 일어나서 한국교회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따라가려고 한다. 따라서 한국 교회가 대중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거듭 교회가 일어나 반 기독교적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높을 것을 도전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서양의 이데올로기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동성애와 동성결혼 문제를 꺼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영국에서는 가정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며 “동성애자들의 문제는 인권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고, 문명을 파괴하는 것”라며 한국 교회는 가정을 든든히 지키고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낙태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국은 1967년 낙태를 허용했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인격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정해 버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영국에서는 매년 20만 명이 낙태를 하고 있다. 매일 500명이 낙태를 하고 있다면서 “영국의 엄마들과 교회들이 침묵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한국에서도 낙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이제 일어나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도하지 않는 임신의 해법은 낙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년에 5000만 명 이상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한 그는 “그러나 우리는 생명을 외쳐야 한다. 이미 형성된 악한 문화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 가장 보호받아야 할 생명은 태아이기 때문”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영국에서는 인간과 동물이 결합한 인간잡종이 태어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되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다. 영국은 지난 2008년 개정된 인간 수정 및 태아에 대한 법률을 제정했는데, 이 법률에 의하면 동물의 난자와 인간의 정자를 혼합해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것이 허용되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정의에 대해 재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까지 영국의 실험실에서 인간과 동물의 DNA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150개나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1967년에 생명과 결혼을 분리시킨 이후에 2004년에는 배아복제가 가능한 법이 통과되었다. 사람이 생명을 만드는 데까지 허용이 되었다.”며 “인간복제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는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올해 1월에 세 부모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었다. 동성애자의 DNA를 태어나는 아이에게 집어넣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며 “장애를 가진 태아를 낙태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태아들의 낙태 수는 파악조차 안 된다. 남녀 성비를 맞추려는 일도 진행되고 있다.”며 영국 교회의 쇠퇴와 영국 교회가 이런 문제에 대해 침묵한 결과가 어떠한지를 설명했다.

영국에서는 1967년 동성애가 더 이상 죄가 아닌 것이 됐고, 1970년 동성애해방전선이 설립됐다. 1992년 동성애퍼레이드가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은 15년 전 동성애 퍼레이드가 처음으로 열렸다. 그는 “영국은 동성애 퍼레이드가 열리면 동네가 무지개로 덮이는데 목사님들은 모르는 채 하고 있다. 진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실상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00년 동성애 금지조항이 사라졌고, 2002년에는 동성애자들이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법이 통과됐다. 2004년 동성결혼 시민 결합법이 통과됐다. 2004년부터 성전환자가 성전환을 인정을 받았고, 대중 앞에서 동성애가 가능해졌다. 2010년에는 평등법이 개정이 돼 성적 문제에 근거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때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2014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
 
그는 “언제나 동성애가 종교문제 위에 있다. 영국은 보수당까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나섰다. 심지어 영국의 대주교까지 동성결혼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복음주의자들까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며 “한국은 반드시 이런 상황이 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싸우지 않으면 한국도 영국처럼 될 것”이라며 한국 교회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영국기독교법센터가 담당했던 사건도 소개했다.
 
마이트 오버드라는 노방전도자는고발되었다. 아침을 제공하는 숙소 주인들이 동성애 커플들에게 2인용 침대 제공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기독교 인쇄업자들이 동성애에 대한 법적 안건을 홍보하는 내용들을 인쇄하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위험에 직면해 있다. 사라 뮤비라는 유아원 보모는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한 후에 전반적인 비행을 원인으로 해고되었다.

벗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간호사에서 제외되었고, 한 전기 기술자는 15년 동안 자신의 차에 두었던 종료나무로 된 십자가를 치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 내한한 영국인 안드레아 월리엄스 변호사, 영국 내 이슬람 동성애 문제 특강.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한국교회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기독교적 현안을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독교 법률가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 가치관을 교회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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