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출석…오전 10시부터 신문 박 대통령 재단 개입 여부도 추궁
(서울=포커스뉴스) 정현식(64)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이 7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헌재 대심판정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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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재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11회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정 전 사무총장에 대한 증인신문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헌재는 이날 정 전 사무총장에게 재단 설립 과정에서 최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최씨가 재단을 통해 이권을 챙기거나 박 대통령이 이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전망이다. 강영은 기자 ka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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