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에게 언어 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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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에게 언어 배려를"
  • 박진일
  • 승인 2015.06.13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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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서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살아 왔다
▲ 탈북민 사역자 박예영

박예영의 "탈북민들에게 언어 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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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서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살아 왔다

그 누구의 삶도, 인생도 정말 쉽게 판단하고 말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그 사람과 깊은 관계가운데서 교제를 해보지 않았다면 더욱이 그렇다. 그래서 탈북민들에 대해서도 함부로 쉽게 말해서는 정말 안 된다. 이들이 겪은 삶의 무게, 시간들 결코 이곳의 사람들보다 가볍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른 이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면, 먼저 그와 사귀고 교제하여 안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통일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여정에서 정말 우리는 좁은 프레임 속에서 벗어나 광활한 지대로 나아가는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 최고의 답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려고 높이높이 올라가 전체를 보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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