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불법적 부자세습 (夫子世襲)에 대한 독일선교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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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夫子) 세습(世襲)은 중세 교회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성직매매, 면죄부 판매와 다르지 않습니다.
2. 부자세습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교회의 본질을 크게 훼손하고 선교에 막대한 걸림돌이 됩니다.
3. 명성교회는 총회의 세습금지 법에 반하는 부자세습을 반드시 철회해야 합니다.
4. 총회는 명성교회의 불법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해 부시기 바랍니다.
2017년 10월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독일선교회 (편집자주 : 주독일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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