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DRN 조직재생주사제 '리쥬비넥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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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PDRN 조직재생주사제 '리쥬비넥스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7.12.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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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로 회귀하는 연어의 정액에서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PDRN을 추출해 제조한 제품으로서 국내 최초로 해양자원의 의약품화에 성공한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연어의 정액에서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PDRN을 추출해 제조한 제품으로서 국내 최초로 해양자원의 의약품화에 성공한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파마리서치측은 국산 리쥬비넥스주의 제조 허가와 동시에 수입품 플라센텍스주는 대우제약에 총판권을 부여해 PDRN을 이용한 재생치료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기사: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61012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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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는 리쥬비넥스주의 허가 및 출시로 그동안 이태리 마스텔리사와의 전략적 협약 하에 수입해온 플라센텍스주와의 시장 이원화 전략을 수립하고, 국산 신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및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안국약품 및 대우제약과의 공급 계약 체결은 다국적기업과 국내 제약사 간 공동마케팅이 성행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 간 협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리쥬비넥스주 공급계약을 통한 파마리서치와 안국약품의 공급 계약 사례는 연구개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영업력이 탄탄한 중진 제약사와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 

리쥬비넥스주의 주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특정크기의 DNA분획으로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해 우리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 매커니즘을 활성화 시키는데, 항염증효과와 조직재생효과를 통해 상처 및 조직의 근본 원인 치료가 가능한 약물이다.

리쥬비넥스주는 한반도로 회귀하는 연어의 정액에서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PDRN을 추출해 제조한 제품으로서 국내 최초로 해양자원의 의약품화에 성공한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제품의 허가 및 출시에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13년 영동지역 최초로 강원도 강릉시에 GMP 공장을 완공했고, 2014년 7월 판교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제약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재생, 항노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제약사이다. 

지난해 미용치료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DNA분획(PN : Polynucleotide)을 이용한 신개념 의료기기 리쥬란 힐러를 출시했고, 2015년 의약품인 리쥬비넥스주를 출시하면서 PDRN 제품을 바탕으로 조직재생 치료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출처 : 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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