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건강한 언론"이기를 힘써 노력하기 위한 "목장드림뉴스 2017년 출자이사회 겸 망년회"가 종로 5가 모처 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저녁에 모였다.
전체 출자이사 10인 중에 충주에 거주하는 전국립대 교수 신철수 장로가 중요한 일정이 있어 위임했고, 전장연회장/총회규칙부장 안옥섭 장로는 겹치는 일정으로 얼굴만 보고 갔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이규곤 목사의 디모데후서 1장 12-17절 본문으로 “세 가지 영적 각성” 제하의 말씀에 이어 이사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이 시대의 양심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 위에 복 주시기를" 축복했다.
2부 회의에서 이사장의 인사와 이사들의 근황소개가 있었다. 회계보고는 파일로 ”이사단체 카톡“으로 공유 했고, 유인물로 준비했으며, 회계이사인 세무법인 프라임 대표 정영래 장로의 보고가 있었다.
내용은 후원교회(개인) 등 수입과 지출 등을 회계이사가 보고를 했다. 이어 발행인 박동현 장로의 경과보고 및 ”비전보고“를 통해 오는 유월 창립 3주년 기념으로 장신대에 재학 중인 탈북민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후원금 모금에 더욱 노력하고 경상비를 좀 더 절약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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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드림뉴스 이사진) 이사장 이규곤 목사, 이사 김영훈 장로, 김영수 장로, 이덕선 장로, 이복길 장로, 이진수 장로, 안옥섭 장로, 신철수 장로, 정영래 장로, 박동현 장로 이상 출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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