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서울광장서 ‘평화통일 기도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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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서울광장서 ‘평화통일 기도회’ 열린다
  • 류재광 기자
  • 승인 2015.07.12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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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합기관·교단 및 통일·선교 관련 단체 총체적 참여 추진
▲ ▲준비위 기자회견에서 우순태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가 8월 9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광장 및 광화문과 남대문로 일대에서 ‘예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 주소서!’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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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에 국내와 해외 각각 70여 주요 도시에서도 기도회를 열도록 추진 중이며, 이어 8월 15일(토) 오전 6시에는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새벽기도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이 기도회 준비위원회는 7월 10일 오전 서울 삼정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준비위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 기도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1974년 엑스플로74, 19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 선교대회, 2007년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기념대회, 2010년 한국교회 8,15대성회의 의미를 담아,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 모든 구성원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과 감동의 결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준비위는 한국교회 공교회성을 위해 한기총·한교연·한장총 등 주요 연합기관과 산하기구 및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여 구성하고, 기관과 교단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및 선교 관련 단체들의 총체적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세대·분야 등을 뛰어넘어 한국교회의 역량을 총결집한다.

한국교회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그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조직해 1월 1일 파주 임진각에서 2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연합기도회를 개최했고, 1월 5일부터는 명성교회가 진행해 오던 통일기도회를 한국교회에 이양하여 월요평화통일기도회를 시작했으며, 3월 1일에는 명성교회에서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기도회를, 5월 29일과 7월 6일에는 기독교 중진 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 9월에는 통독(통일독일)모델연구방문단이 현지에서 통일 준비의 통전적 인식 확대를 도모한다.

미주기독교 총연합회도 여기에 동참해 미주 전체에서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호주에서도 3개 도시에서 대성회를 준비 중이다. 준비위는 “국권 피탈 105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아직도 지구촌 도처에서 정치적·경제적·문화적, 특히 종교적으로 억압으로 고통받는 종족과 사람들에게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실행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향한 비전 제시와 실천 선행 △교회의 전통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에 희망 제시 △전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이 평화와 통일 간구 △교회 연합과 일치를 통해 세계교회 섬김 등을 역사적 의미와 목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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