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탈북민 강명도 경민대교수 "김정은 정권은 이제 얼마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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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탈북민 강명도 경민대교수 "김정은 정권은 이제 얼마가지 못한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09.0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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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자신이 임명한 신복중의 신복인 현영철 대장을 공개 총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 탁북민 강명도교수 (장신대신대원 재학)

최근 북한에서 군부 내의 갈등이 격화되고 명령체계가 무너져가고 있다.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 처형과 뒤이어 자신이 임명한 신복중의 신복인 현영철 대장을 공개 총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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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김정은은 민심수습과 정권연장을 위해 강력한 대남군사도발을 감행함으로서 군부의 불만과 불평을 남북한 군사 긴장상태로 하여 잠재우려 하였다.

왜냐면 당 간부들과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관료들은 자기들의 권력을 이용해 달러벌이에 혈안이 되어 인민들을 괴롭히고 착취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위조달러로, 밀매 등 통제되고 있는 각종 가전제품들을 북,중 국경을 통하여 밀수 밀매하고 있으며 막대한 외화를 자기들의 호주머니에 벌어들이고 있다. 김정은의 공포정치에 언제 공개총살 당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는 당,정,군의 고위간부들은 자식이나 친척들을 앞세워 외화를 벌어들여 기회가 닿으면 해외로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정은은 이런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을 잠재우고 이목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 남-북한 긴장 격화상황을 벌려 안으로는 북한 내부의 결속력을 다지고 밖으로는 리더십을 과시하려 하고 있다. 최근 군사분계선 지뢰 도발사건도 김정은이 남-북한 긴장을 격화시키라고 지시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북확성기로 대응하였고 북한은 급기야 자신들의 정권유지에 치명타가 되는 대북 확성기 방송중단을 위해 회담을 요구하였고 밤을 새어가며 약속문구를 만들어가며 꼬리를 슬그머니 내렸다.

김정은 정권은 이제 얼마가지 못한다. 김정은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은 김정은의 도발에 절대로 불안해하지 말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믿음의 신앙으로 극복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성심을 다하여 빨리 북한의 3대 세습이 끊어지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받아들이고 북한주민들이 기아에 허덕이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이 땅에 정착하고 있는 3만 여명의 탈북자들이 잘 적응하여 한반도의 통일 역군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함은 물론,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또한 우리 기독교인들은 3대 세습을 이어가며 김정은 독재정권하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자유를 박탈당하고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2,300만 북한 주민들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고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고 있는 북한선교사들과 단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2015년 9월 3일 강명도 경민대교수(탈북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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