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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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체육대회 성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0.12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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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기획 준비 철저, 우천임에도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다
▲ 총동문 체육대회 참석자 일동

10일 오전10시부터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조종수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용덕장로기도, 서기 이진수장로 성경봉독(여호수아1: 1-8), 말씀은 서울동남노회/동부제일교회 임은빈목사가 “미래의 주인”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589장을 함께 부른 후 임은빈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 대회사 및 인사를 하는 회장 이덕선장로

2부 행사는 총무 정만수 장로가 진행을 맡았다. 체육대회를 위해서 전회장 강승희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덕선 장로가 대회사 겸 인사를 했다. 이 회장은 날씨에 대한 일기 예보를 참고하여 강당에서 하려다 일찍 현장에 와보니 날씨가 흐리기만 하여 급하게 기별 텐트를 준비하는 등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다고 설명했다, 급수제한 지역이 있는데, 맑은 날씨 달라고 기도 할 수 없었다며, 형편에 맞게 하루를 즐기며 동문간에 친교하자는 뜻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격려사는 전장연 회장 박계균장로, 한국장로교육원장(경신고 이사장) 이효종 장로, 축사는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 이훈범장로가 했다. 이어 총무 정만수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를 했다.

▲ 단상의 순서자 및 내빈들

경기진행은 우천관계로 운동장에 나오기도 했지만, 운동장에서 단상을 보며 디귿자 형태로 설치된 텐트 아래에서 좌우 절반으로 믿음 팀 사랑 팀으로 나뉘어 퀴즈 등 “단어이어 문장 만들기” 등을 프로 게임 리더가 진행했다. 리더가 “병아리”를 외치면 “삐약삐약” 하는 놀이는 장로들이 우천을 잊고 즐기게 했다. 12시 점식 식사 전까지 임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인해 비가 오락가락 하는 우천임에도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게 했다. 행사 후 경신고 식당에 출장 부페를 통해 마련된 점심은 음식의 질과 종류 등이 많아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동문 전원에게 고급 광천김 세트를 선물했다. 현장취재 경신교회 운동장에서 박동현기자

▲ 총동문 체육대회 참석자 일동

10일 오전10시부터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조종수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용덕장로기도, 서기 이진수장로 성경봉독(여호수아1: 1-8), 말씀은 서울동남노회/동부제일교회 임은빈목사가 “미래의 주인”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589장을 함께 부른 후 임은빈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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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 및 인사를 하는 회장 이덕선장로

2부 행사는 총무 정만수 장로가 진행을 맡았다. 체육대회를 위해서 전회장 강승희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덕선 장로가 대회사 겸 인사를 했다. 이 회장은 날씨에 대한 일기 예보를 참고하여 강당에서 하려다 일찍 현장에 와보니 날씨가 흐리기만 하여 급하게 기별 텐트를 준비하는 등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다고 설명했다, 급수제한 지역이 있는데, 맑은 날씨 달라고 기도 할 수 없었다며, 형편에 맞게 하루를 즐기며 동문간에 친교하자는 뜻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격려사는 전장연 회장 박계균장로, 한국장로교육원장(경신고 이사장) 이효종 장로, 축사는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 이훈범장로가 했다. 이어 총무 정만수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를 했다.

▲ 단상의 순서자 및 내빈들

경기진행은 우천관계로 운동장에 나오기도 했지만, 운동장에서 단상을 보며 디귿자 형태로 설치된 텐트 아래에서 좌우 절반으로 믿음 팀 사랑 팀으로 나뉘어 퀴즈 등 “단어이어 문장 만들기” 등을 프로 게임 리더가 진행했다. 리더가 “병아리”를 외치면 “삐약삐약” 하는 놀이는 장로들이 우천을 잊고 즐기게 했다. 12시 점식 식사 전까지 임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인해 비가 오락가락 하는 우천임에도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게 했다. 행사 후 경신고 식당에 출장 부페를 통해 마련된 점심은 음식의 질과 종류 등이 많아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동문 전원에게 고급 광천김 세트를 선물했다. 현장취재 경신교회 운동장에서 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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