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유태인이 2천여년 만에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던 힘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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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태인이 2천여년 만에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던 힘은 교육...
  • 웹서핑 선정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0.24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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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심는 대로 미래에 확실한 열매로 나타난다.

약 2천여년전 이스라엘이 망한 뒤 1948년 다시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던 힘은 교육이었다는 객관적 평가다. 지금도 이스라엘인은 유색인종화되어 피부색이 달라도 여성이 유태인이면 남성이 외국인이어도 받아주는 것은 모계교육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볼 수 있다. 교육이 미래를 좌우함은 우리나라 제주도의 천주교 포교에서는 증명되고 있다. 100여년전 제주를 포교하기 위한 전략은 선진국 프랑스 출신 신부들의 고자세와 조선을 야만시 하여 도민들의 자존감 훼손으로 이재수난을 불러왔다. 그 때 프랑스 신부들은 포교전략을 바꾸어 1909년 제주에 마셀 라크루 신부신성여학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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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전국에서 개신교인 수보다 천주교인 수가 더 많은 곳은 제주도이다. 당시 신교육을 받은 처녀들은 재력가나 고관 등 상류사회에 시집을 갈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자녀들는 무슬림포교 효과처럼, 천주교인이 되었고, 남편과 양가 친척들도 그 행실을 보고, 삶이 포교효과를 나타냈다. 교육은 심는 대로 미래에 확실한 열매로 나타난다.

특정 정당이나 정권을 지지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자라는 세대에 바르고 균형있게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를 영웅칭호는 못하더리도 실존과 실적을 무시한다든가, 남과 북은 휴전으로 대치관계이며, 법률적 주적인데 북한정권를 기술적으로 긍정적묘사 표현은 멈추어야 한다.  

지난날의 검인증자들도 같은 사관을 갖은 것으로 보는 것은, 활자물증들이 중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역사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충돌은 국력 낭비측면 보다는 미래를 위한 정신적 투자로 볼 수도 있다. 교과서 필진으로 참여했던 지인은 국정교과서는 위험한 측면도 있지만, 현재의 좌 편향이 불러 온 열매로 보고, 다음 정권이 어떤성향이 들어서든지 또 고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균형과 바른사관으로 편집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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