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교회 관계자 5명이 교회 돈 횡령 혐의에 대한 유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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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재판부는 21일 콩히 목사가 팝가수인 아내의 미국 진출을 위해 교회 건축헌금 약 200억원을 유용했다고 인정했다.
콩히 목사와 재정 담당자들은 2년 간 계속된 재판에서 이 금액 지출이 문화 사역을 위해 투자한 것이기에 횡령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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