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역사교과서 어떻게 편향 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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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역사교과서 어떻게 편향 되었나 ?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0.3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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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유 튜브를 통해 보고 남긴 댓글들, "객관적 시각으로 조목조목 시원하게 잘 지적한다 전희경 사무총장 화이팅 우리 아이들을 '죽음의 길(인민민주주의의 길)'로 끌고가려는 전체주의 부역자들을 무릎꿇리자 공부하자 팩트로 무장하자"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의 시작과 끝은 역사 교과서 바로 세우기 입니다. 전희경 총장님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거사인지 후세가 알아줄 날이 올겁니다. 이자리를 빌어 교과서 국정화에 애쓰시는 애국 지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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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찬성도 있지만, 같은 동영상을 보면서 반대 댓글도 있습니다. "(뒤에 이승만 동상 세워두고서 그럴 듯 하게 말씀하시네요~) 현 국사교육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을뿐더러...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자란 이들에겐 이승만이나.. 김일성이나.. 개인적 욕심이 앞서 민족 분단의 비극을 초래한 그저 그런 인물들 중 하나일 뿐.... 지금의 역사문제는 (단순친일아닌)민족반역행위를 반성이 아닌 변명과 정당화로 둔갑하려는 이 중대한 문제를 국민들이 좌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북프레임은 그 이권을 잘 챙겨왔던 지배계급의 구실좋은 수단일 뿐이요... 어느 누구도 북의 저 괴뢰정부따위를 찬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위는 동영상유튜브 자료)

한편, 인간의 상장과정에서의 교육은 위대한, 또는 무섭고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우리 곁에 살고 있는 탈북민 중에도 북한의 김일성을 비판하면 표정에서 불쾌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서는 함께 비판하기도 한다. 그것은 북한당국이 집단으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부터 김일성 찬양과 위대함? 을 쇠뇌 교육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교육을 받은 세대의 탈북민 사례이다.

뇌의 기억기능에 강하게 인지되어 있는 결과 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반복교육의 효과는 의도한 결과를 낳는다. 신앙심도 종교에 대한 반복교육의 결과이고, 이단들은 반복교육에 철저하며 기성종교의 쇠락에 비해 성장하는 것은 교육의 결과라고 볼 수있다. 전에는 예배 전에 1시간 성경공부 시간도 있었다. 지금 그런 교회는 보기 어렵다 설교는 성경본문은 봉독하지만 성경적 깊은 상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목사는 드물다. 이단에게 밀리는 이유 중에 중요한 부분 일 것이다. 

성장기의 청소년기에는 듣는 말이나 의도적 교육에 대해 "비교 검토 수용"이 어려운,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조건이 유-청소년기 교육일 것이다. 국가관 인물관 그 당시 시대 상황에 대해 객관성을 가지고 역사를 서술하여 가르쳐야 할 이유이다. 현재의 진행 중인 찬반 논쟁은 무관심했거나 정보가 없었던 다수 국민들이 현재의 한국사 교과서들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왜 정부가 주도적으로 국정교과서를 만들려하는 단계까지 왔는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있다.

앞으로 교과서 서술 참여자의 국가관의 균형과, 객관적 사관을 갖고 서술 해야 한다 진보나 보수 논리가 개입되지 않는 한국사 서술은 간단한 일은 아니다. 내부적 노고를 거처 초고가 공개 될 때 언론을 통해 검증되고 국민의 저항이 적어야 한다. 사용 선택에 대해서도 여론의 감시가 있을 것이다. 좌편향 사관의 다양성 논리는 더 이상 용납되기 어려울 것 같다.

현재 남-북은 같은 민족 일지라고 휴전상태이며, 법적 주적인 상태다.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사관에 의한 서술로 그동안 가르쳤던 것을 중단시키고, 바르고 건강한 사관으로 새롭게 서술하고 다음세대를 가르치기 위한 현재의 갈등은 생산적 측면이 있고 국익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은 교육받는 국민이 많아 민도가 높지만, 자생적 죄경화 성향의 국민도 적지 않다.

북한은 민주주의 교육을 모르는 사람들이 절대적인데 비해, 남한은 일부 교육 및 논리 기술자들에 의해 좌경화가 진행되어 더 이상 용납할 수 었는 단계에 이르러 국정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이해된다.  

이스라엘은 교육에 철저한 결과로 2000 여년 만에 조상들의 땅에 국가를 건설한 기적을 보였다. 그들은 어느 국가 어느 민족 중에 섞여 살았을 지라도 가정교육을 계승하여 그 나라 문화나 교육에 흡수되지 않고, 2000 여년 동안 성경(구약)교육을 자녀에게 이어갔고, 결국 조상의땅에 모여들어 국토 국민 주권이 있는 국가를 건설했다. 방해 세력이 강했으나 싸워 승리를 이어갔다. 교육의 결과이다. 유사한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없는 독특한 교육을 통한 기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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