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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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1.02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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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이 언제 어떤 형태로 다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명성교회는 통일을 대비하여 오래전부터 여러가지로 준비했다는 소식을 명성교회 장로들로 부터 들었다. 그 중에 부서별로 예산을 아껴 통일기금으로 준비하자는 당회에서의 다짐이 있었다. 그 일과 함께 기도로 통일을 준비 하지며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를 오래 전(2015-40회)에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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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및 강좌 사회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 조성기목사가 진행했다. "평화통일메시지"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구목사, 평화통일 강좌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손기울박사가 전문가 입장에서 깊이있게 정보의 수위를 가려가며 전했다. 이어 공동을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약 20여 만명)에서 자행되는 비인간적인 처우와 강제노동 고문 성폭력 공개처형등 인권탄압이 속히 중단되고 정치범수용소와 완전통제구역이 철페되게 하소서"기도했다.

개인 대표기도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정식목사, 1. 나라를 위해서, 대전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박상근장로, 2.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 명성교회 통일월요기도회 자문위원 안길효장로, 3.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세종시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고동환목사, 4. 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해, 명성교회 제 5여전도회 회장 조영주권사가 기도했다.   

월요일에는 목사자들이 회의나 공적행사를 피하는 날이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월요기도회를 시작했고 교구별 참석으로 매회 수천명이 모이며, 강사진( 1강 2강)의 격을 높였다. 기도회 후에는 식당에서 우거지 국밥을 제공한다. (이날은 김삼환목사가 특별배식 서비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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