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인 목사(예장통합 광성교회원로)의 설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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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인 목사(예장통합 광성교회원로)의 설교 세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2.08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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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인 목사님의 설교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우리만치 폭넓은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지난 목요일, 책에 들어갈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몇 사람이 풍납동에 위치한 광성교회에 모였다.
책의 주인공인 김창인 목사(중앙)과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서 격려해 주신 정성진 목사(오른쪽)와 필자 신성욱 교수(왼쪽)

김창인 목사는 혈혈단신 이북에서 남하하여 고아처럼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지만, 따뜻한 영적 어버이로서 인격과 영성과 말씀으로 4만 5천 명의 성도들을 목양하며, 영혼의 꼴을 잘 먹여 오신 위대한 사명자 김창인 목사님의 설교에 관한 책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가 16일 두란노에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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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성교회’ 후임인 남광현 담임 목사로부터 이 책을 부탁받을 때만 해도 그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였음은 물론, 만일 김 목사님이 대단한 설교자가 아니라면 집필하는 내내 힘들어지기 때문에 집필 요청을 거절할까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때 허락한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가 싶다.

 또 하나의 작품이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기 때문이다.

‘설교자 김창인 목사’라고 하면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붙는 별명 같은 특징들이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간단명료한 설교의 구성과 논리 정연한 설교의 전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설교,’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실감나는 설명,’
‘실생활에 잘 적용하도록 떠 먹여주듯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설교,’
‘작은 체구에도 젊은 설교자들 조차 부러워 할 정도로 카랑카랑한 음성,’
‘강하고 확신 있는 선포력,’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전달력,’ ‘본문에 짝짝 들어맞는 재미있고 맛깔스러운 예화 활용력,’
‘뜨거운 마음으로 가슴이 열리게 하는 설교’ 등,

김창인 목사의 설교세계 책 표지 신성욱(교수) 저

김창인 목사님의 설교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우리만치 폭넓은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지난 목요일, 책에 들어갈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몇 사람이 풍납동에 위치한 광성교회에 모였다.

일산에서 '거룩한빛광성교회'를 개척해서 2만 5천 명의 교회로 부흥시킨 후 65세에 조기 은퇴하신 정성진 목사님은 김창인 목사님이 담임일 때 부교역자로 사역한 제자이시다.

그가 교회를 개척할 당시 김창인 목사님의 도우심이 컸다고 한다. 이 책은 스승이신 김창인 목사님이 아직 건강하실 때 여러 제자들과 함께 그분의 목회와 설교를 기리고 기념해드리고자 하는 일념에서 나온 작품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큰 은혜와 감동이 몰려왔음은 물론이다. 본서를 통해 한국교회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김창인 목사님 설교의 장점과 특징들이 잘 접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필자 신성욱 교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이다.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공부했음,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공부했음,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음,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언어학 전공했다

기사편집자 주 : 김창인 목사는 1993년 제78회 예장통합 총회장을 역임했다. 2020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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