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 이강근박사 저서 출판기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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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 이강근박사 저서 출판기념 특강.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16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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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지의 사역과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 출판기념 이강근박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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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4월25일(월) 저녁 7시. 전화 02)332-9174. 4156

어디서 :  제 사회봉사관(교육관)

▲ 이강근박사 부부(예루살렘)

저의 성지의 사역과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 한 시점에서 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2년전 생명의말씀사 구자섭편집부장님의 갑작스런 예루살렘 방문으로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가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준 원고 외에 꾸준히 저의 페북 글들을 적제 적소에 끌어모아 이 책에 담아주셨습니다. 아마 저보다 이책을 더 잘 아실 분이십니다. 덕분에 부족한 글들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구부장님 감사합니다^^

며칠절 책에 넣을 추천의 글을 좀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몇분을 생각해봤습니다. 누구에게 부탁을할까? 참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간 성지에 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왔네요. 다양한분들을 셀수도 없이요.^^목회자 학자 외교관 언론인(기독/일반/TV)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정말 모두 한말씀씩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지면의 한계상 몇분만을 하라고 하네요^^ 아쉬움^^

제가 성지에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저를 사랑하는 지인들과 페친님들이시건든요. 몇일만에 이멜요청을 하고 추천의 글을 받아야하는 촉박함의 무례함도 용서하시고 기꺼이 속히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삼환목사님, 아마 목회자로서 김삼환목사님 만큼 성지를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오랜세월동안 성지에 오실적마다 성지를 모시면서 성지를 연구하는 저에게 오히려 큰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장상총장님(남편이 유명한 구약학 대가 박준서 박사)은 이스라엘에서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주 뵙습니다. 후덕하게 웃으시면서 이박사 참 열심이야 나도 젊었을 땐 그렇게 열심히 뛰었지 하시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다.

무엇보다도 신각수대사님은 이스라엘 대사로 계시면서 함께 여행을 가장 많이한 외교관인듯 합니다. 유대광야 캠핑은 물론 두 가족끼리 일주일 넘게도 성지를 누볐으니 말입니다. 김무정부국장님의 인연은 20년이 넘습니다. 성지에 취재 오실적마다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이곳저곳에서 만나면서 성지이야기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참 많은 대화를 나눴으니 말입니다.

씨채널 이성철전무님은 그냥 든든한 형님같이 묵묵히 들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미리 준비해놓고 열어주시분이십니다. 조선일보가 예루살렘에 특파원으로 파견한 노석조기자님은 제가 성지를 사랑하는 것 만큼 "중동통"입니다. 그러니 예루살렘 거리에서 자주 만나고 밥도먹게되네요. 저는 성지를 구석구석, 노기자는 중동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다고나 할까요.

김용수피디님과는 EBS 테마기행 이스라엘을 두번이나 함께했습니다. 각각 한달씩 만 두달을 동고동락을 함께했으니 "아하면 어"하는 사이입니다. 내일은 어디를 찍으러 갈까를 날마다 고민하면 정말 정이 든 방송제작자라서 많은 추억이 밀려옵니다.

아마도 저에게 성지에 관해서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신 분이 박준서교수님이십니다. 청년시절 주일 차량을 운행하는 8시에 꼭 듣게되는 "라디오성지순례"를 들었면서 성지에 대한 꿈을 꾸게하셨습니다. 이후 처음 히브리대학으로 올 때 추천서를 써주셨고, 성지에 오실적마다 함께 성지를 누비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마도 성지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누는 스승이실겁니다.

울러 잠시 다녀가는 서울방문 길에 출판기념 특강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4월25일 저녁 7시 합정동 백주년기념교회 제1사회봉사관(교육관)에서 페친님들과 공유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오셔서 반가운 만남과 함께 페북에서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구요. 암튼 설레입니다^^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이강근 올림.

(참, 참석여부를 페북 댓글로 남겨 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의실 좌석도 200석 정도랍니다. 남을지 모라잘지 모르겠지요) 글/사진 이강근박사. 편집 /안내지도 박동현기자

▲ 백주년 기념교회 위성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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