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강남지역 노회(12개) 협의회 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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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강남지역 노회(12개) 협의회 야외예배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6.1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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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교회, 서울강남노회 협의회를 섬기다.
▲ 서울강남지역 노회협의회 예배 순서자 및 참석자 일부

6월14일 오전 11시 과천교회(담임:주현신목사) 서 서울강남지역 노회협의회(12개 노회) “야외 예배” 및 친교행사가 있었다. 참석 대상자는 총회산하 강남지역 12개 노회 임원 및 총회총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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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효겸목사 인도로 기도는 총무 최동환목사, 성경봉독 회계 최호철장로, (본문 베드로후서 2장: 1~3,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특별찬양은 이 교회 이수정 집사가 바이올린연주를, 설교는 김규목사가 “진리와 이단”(설교 전체 동영상 개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상임고문 손신철목사가 축사를 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 1) 서울강남지역 12개 노회와 협의회를 위하여, 인천노회장 임형빈목사 2) 제 101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서울관악노회장 김화진장로 3)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서울동남노회장 마정호목사 4)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서울서남노회장 이우철목사가 등단하여 기도했다. 특별기도를 마친후 간사 박화평목사가 광고를 하고, 과천교회 담임 주현신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 2부는 인사 및 소개에서 대표회장 이효겸목사 사회로 12개 노회별 참석자와 협의회 임원 소개와 인사를 했다. 한편 101회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 예정인 최기학목사와 정헌교목사도 인사차 노회원(총회총대)들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두 후보 예정자는 앞에 나와 허리를 숙여 인사만 했다.

▲ 하산 후 세미나실에서 차와 다과를 나누며 좌담

제 3부 점심 예찬은 과천교회가 준비 했고 서기 지종득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제 4부 등산대회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15분 거리 정도 위치까지 오르면 “봉투”를 준비 하고 기다리겠다고 반복 광고를 하면서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등반 하시라고 권고를 했다. 과천교회 앞 산을 조금 오르자 정말로 봉투를 나눠주고 있는 임원이 있었으며 봉투에는 금 일만 원이 들어 있었다.하산 하자 과천교회는 4층 세미나실에 음료와 다과를 준비하여 교제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과천교회는 한국교회 최초로 알려진 입체 음향시스템을 설치 했다는 소문을 들은바 있었고 일찍 본당에 도착한 기자는 영상과 음향시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설교용 스피커는 천장에 매 달려 노출되어 있지만, 음향 전용 스피커는 본당 벽에 묻혀있으며, 본당의 의자는 장의자지만 곡선으로 제작되어 좌석라인 전체가 옆으로 곡선을 이루어 마치 고대 로마의 경기장처럼 부드러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본당과 중이층을 포함한 어디에 있든지 음압(音壓)의 균형을 위한 스피커 설치 배려가 있었고, 마침 독일에서 온 음향전문 컨설턴트 겸 엔지니어가 본당 현장에 있었다.

▲ 과천교회 이수정 집사 바아올린 특주

과천교회 측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영상과 최첨단 입체 음향 시연준비를 하고, 관계 엔지니어 까지 음향 콘트롤 세트 앞에 대기 시켰지만, 진행자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점 이쉬웠다. 다만 개회전 시연 때 오케스트라 영상과 입체 음향 맛은 보았다.

과천교회 당회는 담임 주현신목사의 목회지향, 특히 문화적 접근 트렌드에 적극 협조하여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는 교회 본당 리모델과 입체음향 시설과 영상 고급화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소속 서울남노회에 알려졌으며 기자도 들은바 있어 현장을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현재 서울남노회장이며 과천교회 장로인 이정달 장로가 기자를 교회당 전 층 안내와 시설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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