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6,26 한국 전쟁, 파병국에 보은하는 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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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6,26 한국 전쟁, 파병국에 보은하는 명성교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6.21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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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Ethiopia-에티오피아 명성기독병원, KBS 특집-생로병사의 비밀 -코리안 닥터스
▲ 대기환자들

세계 전사(戰史)에 16개 국이 연합한 사례는 극히 이레적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터키, 영국, 미국, 이상 16개 국은 전투부대를 퍄견했다. 의료지원국은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5 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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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와 재정지원국은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버마,(미얀마) 캄보디아, 칠레,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이집트, 엘살바도르, 과데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헝거리, 아리슬란드, 인도네시아, 이란, 이스라엘, 자메이카, 일본, 레바논, 라이베리아, 리히텐슈타인, 멕시코, 모나코,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자유중국(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시리아, 우르과이, 바디칸(교황청,) 베네수엘라, 베트남, 서독(독일) 이상 39개 나라다. 

▲ 화면캡처

이들 나라들은 전쟁이 발발한 초기를 지나 1951년 부터 1963년 휴전 후 까지 복구 재건 비용과 의약품 구호물자 등을 1956년 까지 지원했다. 지원의사 표명국인 볼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를 제외하고 실재로 병사를 파견했거나 물자와 재정을 지원한 나라를 합하면 모두 55개 나라에 생명과 사랑의 빚을 졌다.(박동현 기자는 "기브미 초코렛" 을 외치며 유엔군 차량(쓰리쿼터) 뒤 좇아 달렸던 세대다) 

당시 나이가  10대 후반 이었거나 20대 초반의 병사들 대 부분은 한국이란 나라가 지구 어디쯤 있는지도 몰랐을 것 같다.  그들이 인류의 최고가치인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생명을 바치고 피를 흘려 한국을 도왔다는 사실이 6,25 한국전쟁 기록( The Fact)이다.

이 또록 많은 나라에 사랑과 생명을 빚을 졌으며 그들의 피흘린 희생으로 비록 반쪽이긴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부요한 나라가 되었고 우리를 도왔던 나라의 적지 않는 나라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존립하게 해준 나라들에 대해 "보은예산"을 국회가 세웠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었다.

국가가 아닌 한 교회가 국가를 대신 해서 병사파견국 16개 나라 중에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종합병원과 의과대학을 세워 운영하면서 6,26 참전용사 본인이거나 그 가족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해주고 있음을 공영티비방송이 현장취재 한 것을 링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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