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무대에서 파워는 어떻게 정해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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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무대에서 파워는 어떻게 정해 지나 ?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8.18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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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드림뉴스는 8월18일 부터 영어,중국어,일본어, 스페인어 불어 등 세계 주요 언어서비스
▲ 유튜브 로고

유튜브 무대는 특별하다 누가 무엇을 올리든지 무료이다. 인간이 알고 싶은 것 중에 없는것 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볼 수도 있다. 수 억 종류의 동영상이 있다. 심지어 사람시체를 놓고 신체해부학 학습장면 동영상도 있으며 거대한 뱀인 아나콘다와 악어의 먹고 먹히는 동영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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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글로벌 복음전파를 생각하며 유튜브 이용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다. 미디어파워를 아는 한국의 스타목사들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큰교회 목사라고 꼭 이용하는 것도 아니었다. 반면 상가교회나 개척교회 목사들이 이용하는 것이 보이지만 방문자가 미미했다.

어느날 갑자기 등장하여 누구지? 하는 동안 유명해진 조정민 목사의 경우 전직 미디어 방송 전문가 답게 유튜브에 자리를 폈음을 볼 수 있다. 시대의 도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페이스북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그 교회를 나가지 않으면서 조목사 글을 퍼 날리는 사람이 여럿이었다.

목회적 접근도 교회 "나가지 마세요" "목사 설교보다 성경을 보세요" (방송에서) 등 자극적이며,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과거형 교회에 식상하여 심리적 불만이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귀가 솔깃 할 목회 컨셉으로 방향을 잡았음을 느끼게 했다. 마치 연예인 처럼.. 진행중이니 지켜 보게 된다.

티비 조슈아목사 한국집회를 계기로 기자가 집회실황 동영상을 을 업로드 했거나 티비 조슈아 제자들이 집회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을 분석 하게되었다.

아래 자료를 보면 동영상 퀄리트는 화면을 촬영하여 제일 좋지 않는 박동현기자의 24시간당 방문자가 CBS방송 뉴스(2개)나 티비 조슈아 측의 5개 동영상보다 방문자가 많다 하루 1,229 여 명이 방문하였다. 이유는 무엇일까 "관리"였다 몇 곳에 공유를 했다.

한국인 방문자가 많지만, 한 명 이상 방문한 나라가 100 여 나라가 넘는다. 미국 카나다 일본 호주 등에서 방문자가 많았다. 글러벌 검색을 염두에 두고 제목울 "영문과 한글"로 표기 했다. 복음이 어떤 경로로 전파 될 수 있는지 확인시켜준 의미 있는 연구로 볼 수 있다.

8월18일 20시를 기준으로 클릭수를 잡고 "업로드 기간" 을 나누어 하루(24시간당) 단위로 산출했다. (예 29,376조회 나누기 27일은 1088명)

아래는 티비 조슈아 목사 관련 동영상을 유트브에 업로드한 분석자료이다.

22일 밤 업로드, 티비 조슈아 제자 측 29,376, 27일간 하루방문자 1,088 명

22일 밤 업로드, 티비 조슈아 제자 측 26,354, 27일간 하루방문자 976명

23일 밤 업로드, 티비 조슈아 제자 측 18,214, 26일간 하루방문자 700명

23일 밤 업로드, 티비 조슈아 제자 측 26,220, 26일간 하루방문자 1,008명

23일 밤 업로드, 티비 조슈아 제자 측 22,220, 26일간 하루방문자 854명

26일 밤 업로드, CBS방송 뉴스 측  16,043,  23일간 하루방문자 697명

29일 밤 업로드, CBS방송 뉴스 측  9,426, 20일간 하루방문자 471명

27일 밤 업로드, 박동현기자, 27,053, 22일간 하루방문자 1.2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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