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lf Carol on Violin Ji-Hae Park JHP Korea Super Tour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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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f Carol on Violin Ji-Hae Park JHP Korea Super Tour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2.12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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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재능과 명품 바이올린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박 지혜
▲사진출처 : 바이올리니스 박지혜 " KBSTV 100C TV 출연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박지혜양는 다음 주일(18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대양교회 이웃초청 잔치에서 연주와 간증(토크)을 한다. 교인 중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대회(약 3천5백여 명 참석) 나, 경주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장로회전국연합수련회(장로 약 4천명이상 참석) 에서 박지혜 바이올린 연주를 경험한 감동이 있는 장로-집사들도 있고,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연주회에서 감동을 받은 교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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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교회는 연중 계획에 없었던 일 이지만 성탄을 맞은 교인들과 성탄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당회는 박지혜양을 초청하기로 결의했다. 되도록이면 많은 이웃이 함께 하여 마음의 힐링과 은혜받기를 원하여 교인들은 형편대로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상일역 2번 출구에서 대양교회로 가는 도로변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대양교회 교인들은 상점 앞쪽 눈에 잘 띄는 곳에 박지혜양 연주/간증 포스터를 부착하였다. 대양교회는 창립 43년을 맞으면서 세계적인 저명 연주자를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통합측 광성교회는 수년 만에 11월14일 새벽기도회 부터 넓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11월28일(목) 밤 7시30분 분쟁전에는 전통적이었던 "목요찬양"시간에 바이올리니시트 박지혜양을 초청했다.

▲ 목장드림뉴스박동현기자

교회공동체가 오랜분쟁으로 마음의 아픔이 있다고 생각한 담임 남광현 목사와 장로들은 교인들을 위해 박지혜양을 초청하여 "영혼의 힐링시간"을 갖기로 했다. 서울대와 장신대 신대원 출신인 남목사는 원치 않는 교회분쟁으로 인해 교인 모두가 마음에 상처가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마음의 힐링을 우선 목표로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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