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에 탑재할 듯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스마트폰에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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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새로운 배터리 공급사로 LG화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기존 거래처였던 삼성SDI와 중국의 ATL 외에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는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G화학을 포함해 복수의 배터리 업체를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본사협약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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