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사)한정협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기도회) 12월 월례회
상태바
제129회, 사)한정협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기도회) 12월 월례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2.21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1 갈렙회 중창단 찬양, 2 설교하는 김동운목사, 3 간증하는 임순희성도, 4 박예영전도사(행복이 넘치는교회)

21일 오전 07시 한정협 12월 조찬기도회가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동영진(한정협실행위원장) 목사 사회로 찬송 384장을 함께 불렀다. 대표기도는 정완용장로(국군중앙교회)가 담당했다. 사회자가 성경 마태복음 1장18-25절을 봉독했다.

Like Us on Facebook

성경본문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몰래 파혼하려고 마음먹었다.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사회자가 말씀 봉독 후 갈렙회 중창단 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김동운목사(전강남중앙교회) 가 “예수는 누구인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간증은 북향민 임순희 성도(하나교회)가 고난의 행군(북한 기아로 많은 사람이 굶어 죽을 당시) 때, 돈벌이 하려 중국에 나와 있다가 붙잡혀 북한의 바참한 000 교화소에서 기적적으로 살아서 나온 끔찍한 스토리를 소개 했다.

통성기도는 북향민 박예영전도사(행복이 넘치는 교회) 인도했다. 1,북한 체제가 변화되어 기아와 박해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통포들이 하루속히 인권이 회복되고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2,탈북민들이 중국과 제3국에서 체포되어 복송되지 않고, 안전하게 대한민국에 입국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3,국내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모두 하나님을 영접하고 정착에 성공하여 통일 후 북한복음화 및 남북한 통합에 큰 역할을 하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 탈북민 신학생 학업, 환자치유, 취업, 치료, 교육의 길을 열어 주시고 사이비이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믿음으로 정착 생활에 성공하게 하옵소서. 회중의 통성 기도 후에 마무리 기도는 박예영 전도사 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