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광성교회서 연주 힐링토크(Healing talker)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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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광성교회서 연주 힐링토크(Healing talker)사역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2.3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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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 페트리우스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사용한 명 연주가 사람을 감동시키다.
▲ 박지혜 2016년 11월29일 광성교회

11월29일 바이올리니시트 박지혜는 광성교회(천호동)의 초청을 받아 바이올린연주와 힐링토크(간증) 시간을 가졌다. 서울동남노회 광성교회(담임 남광현목사) 는 오랜 분쟁으로 본당을 사용하다 상대에게 내어 주는 등 교우들의 마음고생이 많았었다. 법원 판결에 의한 상대와 합의를 통해 본당을 사용하게 되자 남목사 자신은 먼저 주 중에 기도원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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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기도하면서 "다락방 기도회"를 기획하고 교우들의 마음의 상처 힐링을 생각했다, 11월 28일 밤은 거룩한빛 광성교회 정성진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의 떡을 나누고, 29일 밤에는 바이올린 연주 및 힐링토커 (Healing talker) 박지혜를 초청했다. 30일은 박순애 사역자의 간증을, 31일은 광성교회 개척자인 김창인 원로목사를 초청하여 감사와 은혜를 공유하기로 했다.

분쟁교회의 첫 째 목표는 영혼의 힐링이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어야 설교가 들리고 얼굴이 펴지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로 병들면 기쁨이 떠나고 믿음도 역해 진다. 그래서 마음치유가 먼저다. 남광현목사는 이점을 깊이 이해하고 치밀하게 시도를 하고 있다. 

박지혜는 몇 곡을 연주와 간증을 하고 다시 연주를 했다. 찬송가 선한목자되신 우리주, 사르밧, 성령받아라, 주님이여 내 손잡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헨델의 사르방드. 찬송가 메드리로 80 여분의 사역을 마무리 하려 했다. 남목사와 요청과 회중의 멈추지 않은 박수로 받아 앵콜로 "지혜아리랑"을 연주 했다. 연주 중간 중간에 "삶이 버거운 고난의 여정에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에도 응답과 위로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순서를 마쳤다. 

▲ 11월29일(목) 광성교회, 바이올리스트 박지혜 연주 후에 남광현목사는 은혜 공유 메시지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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