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명성교회 개척 3년 만에 첫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
상태바
새노래명성교회 개척 3년 만에 첫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3.24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3년 전 창립 예배 실황, 당시 방지일목사, 박종순목사, 이광선목사, 이성희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서울동남노회 새노래명성교회(담임:김하나 목사)는 개척 후 첫 번째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3월26일 오후 7시 경기도 하남 덕풍동 소재 교회 본당에서 갖는다 . 창립 3년 만에 교회의 일꾼을 세우게 되었으며 장로 임직자는 없다.

Like Us on Facebook

한편 명성교회와의 합병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 명성교회 청빙위원회 장로들이 몇 차례 찾아 왔으나 사양했다는 광고를 19일(주일) 김하나 목사가 교회 앞에 했다는 증언이 있다.

교회 합병은 두 교회가 각 교회 공동의회(민법상 교인총회)서 허락 받은 서류를 합하여 "한건"으로 교회가 속한 노회(정치부)에 제출해야 하며 한 교회만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서류미비로 접수 할 수도 없게 된다.  

김하나 목사는 이곳 하남시 덕풍동에서 멀지 않은 해양교회(당시)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삼환 전도사가 명일동 홍우상가로 옮겨 가기전 해양산업(대표 박영진 장로)에서 근로자를 중심으로 해양교회 목회를 하면서 장신대에 다닐 때이다. 

▲ 새노래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 사무실에 보내진 새노래 명성교회 임직예식 안내장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