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정만수 장로) 제34회기 "회원 정책세미나"가 “회개로 거듭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 주제로 25일(토) 안양제일교회(담임:최원준목사)에서 열렸다. 서울강남협의회 산하 12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이 등단하여 예산과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12개 남선교회연합회의 선교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개회예배 인도는 회장 정만수 장로, 예배를 위한 기도는 전회장 김경진 장로, 성경 딤후1:7-8장을 서기 어기식 장로가 봉독했다, 특별찬양은 부천기독남성합창단,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제하의 말씀을 김승학 목사(총회세계 선교부장/안동교회)가 전했다.
김승학 목사는 "시대가 요구하는 복음사역을 위해 두려움을 버리고 변화를 가져야 하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해서는 매래는 없다, 자신이 목회하는 안동은 지방도시지만 시민의 3,8%가 안동교회 교인이고 주일학교 학생은 2천여 명이 출석 한다 며 변화의 결과를 소개했다.
2부 사회는 총무 신동훈 장로, 개회기도 수석부회장 송상옥 장로, 환영사 회장 정만수 장로, 격려사 전국연 회장 윤재인 장로, 축사 전회장(전국연/강남협) 최호철 장로, 강남협 임원소개 신동훈 총무, 전국연 사업보고는 이재수 전국연 총무가 간략하게 소개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이번 회기에 정책세미나, 전 회장 초청간담회, 힐링수련회, 순회헌신예배, 강북협의회와의 간담회, 수련회, 서울역 노숙인 밥퍼사역 등을 진행한다. 폐회 후 저녁식사 기도는 전회장 조동일 장로, 만찬은 안양제일교회가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