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목양열매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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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목양열매는 다를 수 있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4.1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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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목사는 청북교회 목양 30년동안 (1982-2012) 청북교회 연역과, 평신도동역자 안재명 장(원로)로 증언에 따으면, 부임초기 부터 지속적인 분립을 시작하여 은퇴시점까지 13개 교회를 개척 자립케 했다.
▲ 청북교회 원로 김영태목사

예수는 달란트 비유를 통해 사역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마태복음 25장 26절-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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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청북교회는 교회를 키워 대형교회 구축 대신 초기부터 분립개척으로 교회를 나누었다. 통합교단의 교회 중에 드문 사례다. 청북교회 홈피 연역을 참고하여 살려본다.

1959년3월19일 청주시 내덕동 216번지로 옮기고, 같은 해 제20회 충청노회에서 청북교회로 인허를 받았다. 1966.12.5. 교회설립 10주년 및 헌당,

1982.4.25. 김영태 목사 부임(3대), 1983.3.8.김영태 목사 위임. 1982.12.00 청북 제1교회(혜성교회) 개척설립(마성호 목사) 1984.11.91. 청북제2교회(북부교회) 개척설립 (김왕택 목사)

1986.08.16. 청북제3교회(한사랑교회) 개척설립(최덕현 목사) 1988.12.04. 청북제4교회(신봉중앙교회) 개척설립 (성호경 목사) 1991.12.27. 청북제5교회(주중교회) 개척설립 (연제국 목사) 1992.02.21. 청북제6교회(작은나무교회) 개척설립 (이재환 전도사) 1993.3.01.필리핀선교센터부지 1,650평구입(MAN세계선교회와협력) 1995.12..필리핀선교센터헌당)

▲ 2006년 부총회장 단독 출마 당선 후 (92회기 2007년 9월10일 총회장 취임)

1995.01.15. 청북제7교회(포도원교회) 개척설립 (이근형 목사) 1996.03.01. 청북제8교회 (영광의빛교회) 개척설립(서무영 목사) 1997.07.20. 청북제9교회(분평청북교회) 개척설립 (신양우 목사) 2000.12.10. 청북제10교회(복대청북교회) 개척설립(이대식 목사) 담임목사 근속 20년 : 김영태, 장로근속 30년 : 안재명 2004.9. 청북 제11교회(LA청북교회)개척설립(문웅모 목사)

2004.11.30. 약속의 동산 준공. 2006.12. 청북 제12교회(캄보디아청북교회)개척설립(송준섭 목사) 2007. 09.10. 김영태 담임목사 교단 총회장 취임(제92회 총회 : 상당교회) 2010. 09.19. 청북제13교회(사천청북교회) 개척설립(이영희 목사) 2011. 10.17. 충청노회 제 55회 정기노회 (장소:청북교회 약속의동산)

2011. 11. 6 박재필 담임목사 부임. 2012. 10. 28. 김영태 원로목사 추대 및 박재필 담임목사 위임예식.

▲ 김영태 총회장 취임사 낭독 중에 눈물 글썽 사진출처 (본사협약 크리스천투데이 DB)

2013. 11. 02. 청북제14교회(뿌리깊은교회) 개척설립(장종천 목사)

2016. 11. 20. 창립60주년기념교회(선한이웃청북교회) 기공예배(청원구 북이면 선암리 49번지) 2017. 01. 14. 창립60주년기념 청북제15교회(선한이웃청북교회) 창립예배(안치화 목사)

김영태목사는 청북교회 목양 30년동안 (1982-2012) 청북교회 연역과 평신도동역자 안재명 장(원로)로 증언에 따으면, 부임초기 부터 지속적인 분가(분립)를 시작하여 은퇴시점까지 13개 교회를 개척 자립케 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독 대형교회로 키우는 목회전략과는 비교되는 성경 사도행전적인 측면이 있다.

▲ 청북교회 후임 박재필목사

전임 김목사의 목회문화를 승계 발전시키는 후임 박재필 목사(2011년11월부임)는 전임자의 정신적 분신처럼, 청북제14교회(뿌리깊은교회)와 청북제 15교회(창립60주년 기념교회)를 개척분립을 이어가고 있다.

청북교회는 목회자는 바뀌어도 예수님이 주인되신 교회는 영원성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청북교회가 개척한 15개 교회 교인수 전체를 합하면 통합소속 교회로는 대형교회 수준이 될 것 이라는 분석도 있다.

어떻게 단 한 교회도 폐교회가 되지 않고 재정자립하여 건강한 교회로 뿌리를 내렸을까 그 점은 김영태 목사의 "사람보는 눈"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청북교회 은퇴장로(원로) 중에 중앙(서울)에 활동했던 분들이 다수가 생존해 있고 유선으로 기자가 물어서 얻은 답이다.

부목사 중에 신뢰가 가면, 당회합의를 거쳐 출가(개척지원)시키고, 3년 동안은 생활비 걱정 안하고 전도에만 올인 할수 있도록 생활비 일부지원 아니라 생활비를 지원했다. 요즘 폐교회가 늘어나고 있고 무임목사 수(서울00노회 경우 38명 10%넘음)가 증가하는 현실상황에서 눈여겨 보게 된다.

현재는 최근에 개척한 15번 째 교회에만 목회자 생활비가 나가는 것으로  충북교회 시무장로가 소개 했다.

(후임 박재필목사 사역소개, 국민일보 기사 소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64688&code=23111113&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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