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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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정책협의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5.1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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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정책협의회 참석자 일동, 기독교연합회관앞

유사종교로 인해 가정과 사회에 피해가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예장 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정책협의회가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01회 총회 산하 지노회 부노회장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오전에는 연합회관 1308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연동교회 교육관 3층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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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장 김재영 목사 인도하고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 김수원목사 기도 후 성경 다니엘서 1장7-9절 본문으로 전총회장 림인식 목사는 “우상을 이기는 믿음” 제하 말씀에서 “본문의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진 것처럼 이 시대에서도 안 보이는 우상으로 부터도 자신을 지켜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실천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1시30분 제 1강의 강사 이기영(단월드피해자연대 공동대표) 사무총장은 홍익공동체 이승헌 교주(당군상) 상대로 대응전력과 사례를 소개하면서 “링으로 끌어내야 한다”는 비유로 제반 법규정을 활용하여 구청에 신고하는 등 준법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결과들을 소개 했다.

제 2강의는 문영용 목사(총회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구소장)가 초등학교 등에 세워진 단군상 제거 사례발표를 했다. 제 3강의는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이만석 목사가 이슬람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는 주제로 이슬람의 발생과정, 무함마드의 출생부터 성장과정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그들의 홍보에 속아서는 안 된다며 “알라는 하나님과 같다” 주장은 거짓말이며, 무슬림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신성부정, 십자가구원부정, 부활부정 등 기독교의 핵심적인 가치들을 부정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부노회장(목사-장로)이 70 여명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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